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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15일 여행 마지막 날 & 후일담

zerochaos 2026. 2.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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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지막 날.

여행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된것 같은 어느새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오후 비행기여서 오전에 한 곳 방문할 시간이 되어서 어디를 갈지 고민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츠텐카쿠로 향했습니다.

10시가 될 무렵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 놀랐습니다.

츠텐카쿠 타워

온라인으로 구입한 표를 보여주니 입구로 바로 가면 된다고 안내해주시더군요.

다만 입구를 들어가니 지상에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지하로 내려가는 구조였습니다.

사진 찍을 틈도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츠텐카쿠에 있던 행운의 신 빌리켄.

발바닥을 쓰다듬으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

발바닥을 쓰다듬던 다름 사람들 처럼 행운을 기대하면서 쓰다듬었습니다.

미리 산 입장권에 옥상 전망대 입장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비용은 내지 않았습니다.

따로 구매시 300엔이었습니다.

전망대에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옥상 전망대로 가는 계단.

옥상에서는 아래 전망대와 같은 풍경이 보였는데 다만 창문이 없어서 훨씬 좋았습니다.

츠텐카쿠 동쪽 방향.

사진 속 멀리 보이는 다리가 미나토 다리라고 하더군요.

츠텐카쿠에서 보이던 시텐노지와 동물원

다른 빌딩보다 높은 빌딩이 바로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입니다.

저 멀리 보이던 도톤보리 관람차

옥상에 있던 데시벨 측정기.

마침 현장체험을 온 고등학생쯤 되어 보이는 친구들이 소리를 지르며 누가 데시벨이 높은지 장난을 치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점수가 초기화 되어서 마이크에 이제 소리를 지르면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옥상에 준비되어 있던 작은 스카이 워크.

철망으로 된 길 끝에 아래가 보이는 유리로 바닥이 있더군요.

규모가 크지 않아서 금방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타워를 내려가는 길에 보이던 콜라보

고베에도 있었는데 여기에서도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많은 장소와 콜라보 중인 것같더군요.

 

(영상)

둘리면 빙글빙글 돌아가던 포키

보상은 없었지만 11.11초 맞추는 챌린지.

일본에도 11.11일에 빼빼로 데이 비슷한 날이 있는지 포키와 관련된 전시물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전시물 등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진짜 금인지는 모르겠지만 금으로 만들어져있던 쵸파 동상

여기서 보게 될 줄은 전혀 몰랐던 근육맨 스테츄.

이탈리아 휴일에 등장했던 진실의 입을 패러디해서 만든 빌리켄의 휴일 버전의 진실의 입.

구경을 하다 보니 어느새 입구였습니다.

내려올때는 슬라이더를 타고 내려고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살 수 있는 물어보니 내부에서 살 수 없다고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입구의 매표소까지 와야했습니다.

매표소에 표시 중이던 현장에서 시간대별 구맥 가능 여부을 알려주던 안내판.

가장 빨랐던 11시의 슬라이더 표를 사고 타워로 돌아갔습니다.

슬라이더를 타러가는 장소.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은 똑같지만 중간에 슬라이더 타는 곳과 옥상으로 가는 길이 나누어지는데 쉽게 발견이 가능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니 대기자가 없어 바로 탑승이 가능했습니다.

탑승하자마 순식간에 엘레베이터 근처로 돌아왔습니다.

전망대와 슬라이더도 탔으니 거리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츠텐카쿠 신세카이 거리에 있는 가게 간판들이 각기 다른 개성과 함께 존재감이 넘쳤습니다.

도톤보리 만큼 화려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메가 돈키호테에 들렸습니다.

근처에 있는 메가 돈키호테.

필요한 물건을 간단하게 사고 바로 야사카 난바 신사로 향했습니다.

다시 방문하게된 야사카 난바 신사.

첫날에 방문을 했었기에 하지 않아도 문제는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떠나기 전에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신사를 방문 후 숙소로 돌아가서 짐을 찾았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찾은 뒤 공항으로 가기 위해 난바역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기차를 탈 시간은 충분했기에 어디서 먹을지 찾아보니 괜찮아 보이던 돈가스 가게가 있었지만 거리가 제법있더군요.

먹으러 다녀오면 타야하는 기차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것 같더군요.

아쉽지만 역에 있던 카레 가게에 팔던 카레랑 돈가스 세트를 주문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후 난카이 급행 전철을 타고 공항으로 돌아갔습니다.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며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후일담입니다.

그동안 간사이 여행 후기를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먼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여행은 원래 15일이 아니라 20일으로 기획을 했으나 여러 사정에 의해서 15일로 줄여야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아쉽게도 가고 싶었지만 못 가고 지나쳤거나 짧게 방문할 수 밖에 없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일본 여행을 가게 된다면 나고야 쪽은 다시 한 번 길게 여행을 할 것 같고 나머지 지역은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그때가 되어봐야지 알 것 같네요.

현재 다음 여행지는 고민 중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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