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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0일차 이 날의 일정은 비니쿤카 투어 후 야간버스를 타고 볼리비아로 떠나는 일정이었습니다.

남미여행을 시작 후 어느덧 20일이라는 기간 중 10일차 절반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비니쿤카의 투어 경우 보통 새벽 4 ~ 4시 30분 사이에 출발합니다.

비니쿤카는 개인적으로 가는 것 보다 투어를 이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쿠스코에서 비니쿤카까지 차를 타고 3 시간 정도 걸립니다.

거리도 거리지만 비니쿤카의 고도가 5000M 넘어가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라도 투어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비니쿤카 투어 전날은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 하루 푹 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비니쿤카의 경우 장시간 이동 및 고도가 높기 때문에 투어를 신청 전에 몸 컨디션 등을 잘 생각하신 후 선택을 추천드립니다.

(비니쿤카 투어 종류에 따라서 루트가 달라집니다.

예약시 루트 확인 및 미니 산소통, 아침, 점심 제공 등 세세한 부분들을 확인하셔야합니다. )

 

제가 했던 비니쿤카 ATV 투어 루트레드 마운틴에서 비니쿤카로 넘어가는 루트였습니다.

레드마운틴 루트의 경우 ATV를 타고 최대한 높은곳 까지 올라갑니다.

(아마 고도 4700 ~ 5000 사이를 직진으로 걸어가는 루트입니다)

이후 ATV에 내려서 길을 따라서 걸어서 비니쿤카를 가야합니다.

이 루트에서는 말을 탈 수가 없고 오로지 걸어서만 가야합니다.

(투어 계약시 투어사에서 레드 마운틴으로 알려줬습니다.

레드밸리를 넘어가는 루트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비니쿤카 투어를 위해서 새벽 4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일어나서 씻고 짐을 챙긴 다음 체크아웃을 후 짐을 맡겼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숙소 내부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보니 투어 픽업을 와서 차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 비니쿤카 투어를 당일날에는 안전을 위해서 숙소 내부에서 픽업 올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투어차량을 타고  2 ~ 3 시간 정도를 이동한 끝에 아침밥을 먹는 식당에 도착했습니다.

식당에 가니 이미 준비가 다되어있더군요.

(아침밥, 점심밥이 포함된 투어였습니다.

보통은 2개가 다 포함되어습니다만 점심은 일정상 오후 늦게 먹습니다.)

식당에서 아침을 먹은 후 바로 그 자리에서 입장료 30솔을 걷더군요.

그리고 가이드분이 비니쿤카에 비가 올지도 모른다고 우비 및 장갑, 음료 등을 여기서 사라고 말했습니다.

이쪽 비니쿤카 루트의 경우 위로 가면 아무것도 없다고 여기서 사야한다고 하더군요.

필요한 것들을 구매했습니다.

레드마운티 ATV 루트의 경우 ATV를 타기전 마을을 통과해서 지나갑니다.

마을 통과 이후부터는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필요한게 있으시다면 식당 혹은 마을 지나가기전에 미리 가이드에게 이야기를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를 하셔야합니다.

아침을 먹고 다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동을 하던 도중 어느 마을에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마을에서 바로 ATV가 있는 곳으로 갈 줄 알았는데 가지 않고 카센타로 이동을 하더군요.

차에 문제가 생겼는지 카센타 직원분과 이야기 후 타이어 수리 시작했습니다.

타이어 수리가 끝날때까지 대기를 하느라 시간이 좀 더 지체되었습니다.

수리 마무리 한 다음 마을을 지나서 다시 한 1시간 정도 더 이동을 했던것 같습니다.

산길을 따라서 이동 도중 입장료를 받는 원주민분에게 가이드가 돈을 주고 계속 올라갔습니다.

한참을 이동한 끝에 레드마운틴 ATV를 타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도 도착했을때는 비가 오지 않더군요.

기다리고 있으니 ATV를 가져와서 셋팅을 해주었습니다.

이 곳에서 각자가 탈 ATV를 배정해 후 조작법을 알려줬습니다.

이후 한 번씩 짧은 거리를 운전을 하면서 실제로 조종을 했습니다. 

모든 준비가 되었을때 가이드가 주의점을 알려주었습니다.

이후 출발을 했습니다.

ATV를 타고 가다가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ATV를 잠깐 멈춰서 사진을 찍은 후 다시 조종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ATV를 타고 올라가는 도중 땅이 진흙상태여서 중간 중간 ATV가 진흙에 빠져서 일행 중  몇 몇 분들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새벽에 비가 내려서 진흙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그럴때 마다가이드분들이 도와줘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도 ATV를 타고 올라가다가 맨 마지막 부분에서 ATV가 진흙에 빠져서 가이드분이 밀어주는데도 못 올라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ATV를 내렸습니다.

이후 마지막 경사 끝 부분부터 걸어가야했습니다.

레드마운틴을 넘어서 비니쿤카로 가는 길을 따라 걸어가는 도중 고산병이 오는 바람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몇 걸음만 걸어도 숨이 많이 차더군요.

호흡이 가빠져서 호흡을 고르면서 걸어가야했습니다.

그런 저를 보고 있던 일행분들 중 한 분이 코카 캔디를 주셔서 먹었습니다.

코카 캔디를 먹은 직후에는 잠시 좋아졌다가 효과가 사라지니 다시 또 숨이 차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가는 도중 코카잎을 또 일행 중 다른 분이 주셔서 씹은 다음 뱉었는데 확실히 효과가 좋더군요.

코카캔디 보다 더 효과가 오래갔습니다.

그래도 결국 비니쿤카를 가는 도중 효과가 떨어졌습니다.

효과가 떨어진 이후 걸어가다가 잠시 쉬는 도중 일행 중 한 명인 코스타리카 친구가 물을 빌려줬습니다.

마침 가져왔던 소로칠을 한 알씩 나눠먹고 다시 비니쿤카를 향해서 걸어 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비니쿤카에 도착하니 날이 좋아지더군요.

도착한 곳에서 뒤쪽 길을 따라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었지만 조금만 올라가도 숨이 너무 차더군요.

그래서 아쉽지만 올라가는 것은 포기하고 근처에서 쉬었습니다.

 

그렇게 쉬고 있으니 비니쿤카에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비니쿤카로 오는 루트가 3가지가 있다고 하더군요.

가장 유명한 것은 보통은 비니쿤카 아래에서 걸어서 올라오거나 말을 타고올라오는 루트입니다.

제가 사용했던 루트는 그림에서 위쪽에 있는 루트 입니다.

ATV를 타고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온 후 하차를 합니다.

거기서부터 걸어서 비니쿤카로 갑니다.

높은 고도를 거의 유지하면서 비니쿤카로 가는 것이기때문에 아래에서 올라가는 것보다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비니쿤카에서 쉬는 도중 알파카 고기를 먹어지보지 않겠냐고 가이드분이 권유를 했습니다.

힘들어서 정중히 거절하고 근처 상점에서 핫 초콜릿 하나를 주문 후 마시면서 왔던길을 돌아갔습니다.

비니쿤카를 보고 나서 ATV가 있는 곳으로 돌아갈때가 더욱 힘들었습니다.

비니쿤카를 갈때보다 더 숨이 차더군요.

특히 조금만 더 가면은 ATV가 있는 곳이 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걸어가는 도중 시야가 흐려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쉴 수가 없어서 조금 더 걸어가서 넓은 곳에서 잠시 쉬니 조금 괜찮아지더군요.

잠시 쉬고 나서 ATV가 있는 곳 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겨우 ATV가 있는 곳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이후 ATV를 타고 차가 있는 곳까지 내려갔습니다.

ATV를 타고 내려갈때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ATV 하차 후 차에 탑승 후 차량을 출발과 함께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더군요.

잠에서 깨어나니 식당에 도착을 했더군요.

늦은 점심을 먹으로 식당으로 가려고 차에서 일어나니 몸에 기운이 없더군요.

늦은 점심을 먹고 나니 그나마 기운이 돌아오더군요.

점심을 먹고 다시 차량을 타고 쿠스코로 돌아오니 18시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숙소로 가지 않고 저녁을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남미에서 가능하면 한식은 안먹으려고 했습니다만 이 날은 너무 힘들어서 사랑채 식당으로 갔습니다.

저녁으로 한식을 먹은 후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9시까지 버스터미널에 가야해서 숙소에서 정류장까지 택시로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봤습니다.

답변이 10 ~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8시 30분에 숙소 앞에 택시가 도착하게 요청을 드렸습니다.

이후 짐을 찾은 다음 로비에서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8시 30분이 되니 요청한 택시가 숙소 앞으로 왔고 숙소 직원분이 통역을 해줘서 목적지인 버스정류장으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20 분정도 걸려서 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분이 근처에 있는 다른 버스터미널로 착각을 해서 다른곳에 내려주는 바람에 걸어서 볼리비아 홉 버스터미널까지 걸어서 가야했습니다.

잘못 내려준 버스정류장 관계자분에서 물어보니 바로 아래쪽에 있다고 하더군요.

길을 따라서 내려가니 페루홉이 표시가 있길래 잘못 온줄 알았습니다.

구글 맵을 켜서 확인하니 볼리비아홉 터미널이 맞았습니다.

페루 홉과 볼리비아 홉 터미널을 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홉 터미널 대합실로 가서 체크인 후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볼리비아홉 체크인 할때 푸노 투어를 추가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밥을 먹을 건지에 대해서도 물어봤는데 이게 체크인 할때인지 버스를 탈때인지 언제 물어봤는지 기억이 헷갈리네요.

버스 탑승 후에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해도 되고 푸노에 도착 후 담담장에게 이야기를 해서 추가하셔도 문제는 없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출발 시간이 거의 다되어서 볼리비아 홉 버스가 터미널로 들어오더군요.

버스에 짐을 싣고 탑승을 했습니다.

탑승 후 버스가 출발하고 쿠스코를 조금 구경하다가 그대로 잠에 들어서 하루를 마루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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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9일차 이 날은 쿠스코에서 하루 쉬었던 날이었습니다.

마추픽추를 구경하고 돌아오니 고산병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원래 일정대로 되었다면은 비니쿤카(무지개산)투어를 가야했던 날이었습니다.

전날 와이나 픽추와 마추픽추를 구경 후 하루 쉬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투어사에 전날에 연락을 해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에 신발과 빨래 세탁을 맡기고 비니쿤카를 예약한 투어사와 볼리비아홉 사무실에 다녀왔습니다.

이때 유일한 운동화를 맡기고 나서 슬리퍼만 신고 다녀야해서 쿠스코 시내에 있던 유적 관광은 아쉽지만 포기했습니다.

슬리퍼 신고 유적관광지를 돌아보기도 그렇고 좀 더 쉬는편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비니쿤카 투어사와 볼리비아홉 사무실, 산페드로 시장 구경 정도만 하고 푹 쉬었습니다.

 

먼저 숙소를 나와서 아침을 간단하게 사먹고 Banco de la Nacion 은행으로 가서 돈을 찾았습니다.

우연히 Banco de la Nacion 은행에서 발견했던 오리온 슈퍼마켓 주소와 약국 주소 입니다.

위쪽 사진에 짤린 부분의 주소는 산 페드로 시장 옆에 있는 오리온 슈퍼입니다.

 

은행에서 볼일을 마치고 오전에 투어사를 갔는데 마리솔이 없더군요.

연락을 하니 오후에 올 수 있냐고 하길래 그때 방문하기로 헀습니다.

다음으로 볼리비아 홉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주소지에 방문하니 볼리비아 홉 간판은 없고 페루 홉 간판만 있더군요

그래서 근처 가게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볼리비아홉 사무실 위치를 알려주셨습니다.

(위 사진에 있는 가게가 볼리비아홉 바로 반대편있는 가게입니다)

페루 홉과 볼리비아 홉 같은 장소에서 같이 운영한는 것 같더군요. 

 

볼리비아 홉 버스란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하루나 이틀 등 머물다가 다시 버스를 타는게 가능합니다.

또한 목적지로 가는 도중 중간에 투어만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이 가능한 버스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쿠스코에서 라파즈로 간다고 했을때 도중에 들려야하는 푸노랑 코파카바나에서 투어 후 버스를 다시 타고 라파즈로 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니면은 푸노, 코파카바나에서 중간에 내려서 몇 일을 숙박 후 다시 라파즈로 이동 가능합니다.)

대신 가격이 다른 페루 버스에 비해서 비싸지만 안전한 편입니다.

 

그래서 좀 더 안전하고 목적지로 가는 중간에 투어가 가능한 볼리비아 홉 버스를 타고 라파즈로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볼리비아홉을 찾아가서 푸노 투어와 코파카바나에서 1 ~ 2 일 정도 머물고 싶다고 하니 바로 현장에서 예약을 도와줬습니다.

볼리비아홉의 쿠스코에서 라파즈까지 가격은 $ 59(달러) 입니다.

투어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하셔도 되고 버스를 탈 때 결제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투어의 경우 선택사항이기때문에 안하시고 그냥 버스만 타셔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푸노 투어나 태양의 섬 투어를 추가하면 가격이 더 올라갑니다.

푸노 투어의 경우 2시간으로 $ 15(달러) 입니다.

(카드 결제시 수수료 5% 붙습니다. 

참고로 사무실 가서 카드로 결제해도 5%붙습니다. 

현금만 수수료가 없는것 같더군요.)

 

직원분이 저에게 코파카바나에 내려서 하루를 머물고 다음날 버스를 탈 수 있도록 변경 및 코파카바나에 숙박을 하고 나서 다음날 어디서 버스를 타는지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코파카바나에서 하루 숙박 후 마음에 들어서 더 숙박을 할 경우 버스 티켓을 날짜를 어떻게 변경하는지 알려줬습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날짜를 변경할 경우  반드시 버스 출발 12시간 전에 예약을 수정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날짜를 바꾸고 싶으시면 먼저 버스 티켓을 예약을 해야합니다.

예약 후 로그인한 다음부터 변경이 가능합니다.

 

사진을 찍어두는걸 깜박해서 기억을 토대로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로그인을 하면은 위 그림과 같이 화면이 나오고 중간 쯤에 있던 메뉴를 클릭하면 버스 일정이 도시 구간별로 일자가 보입니다.

여기서 자신이 숙박을 원하는 지역에서 원하는 날짜를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중간 경유지에서 여행 일정을 변경해서 더 머물고 싶어서 버스 일정을 변경을 원하는 경우

반드시 버스 출발 12시간 전에 예약을 수정해야합니다. 

 

 

https://www.boliviahop.com/

 

Bolivia Hop - Safe Bus Travel in Bolivia - Border Crossing

Below is a quick comparison of Bolivia Hop vs Public Buses and why Bolivia Hop is safer, easier, and more fun! *Wi-Fi Note: Other buses falsely advertise wifi, but it NEVER works. You travel through remote locations where even phone signal is hard to get,

www.boliviahop.com

 

공식홈페이지 입니다.
그렇게 주의사항 듣고 예약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후 점심을 먹기 위해 산 페드로 시장으로 갔습니다.

산페드로 시장에 도착 후 먼저 시장 바로 근처에 있는 오리온 마켓(2층)으로 가서 물을 먼저 사고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시장 입구 근처에서 볼수 있는 건물입니다.

아쉽게도 산 페드로 시장 주변 사진은 많이 못 찍었습니다.

산 페드로 시장의 경우 소매치기가 많이 일어나는 구역 중 한 곳이라서 소지품 관리를 주의하셔야합니다.

시장 안에 들어가면 음식점부터 시작해서 과일까지 여러가지 물건들을 많이 팝니다.

그렇게 구경을 하는 도중 치킨수프 파는 가게에서 모여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수프집 중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는데 저렴하게 파는 곳에서 자기 가게로 오라고 하시더군요.

가게어서 치킨 수프와 잉카 콜라를 시켜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치킨 수프는 맛있더군요.

점심을 먹은 후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쉬다가 투어사를 방문했습니다.

투어사 바로 앞 광장은 항상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투어사를 방문해서 ATV 변경 추가금을 더 내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쿠스코 관광을 하기 보다는 숙소에서 쉬면서 하루종일 피로를 풀면서 내일 비니쿤카를 대비해서 일찍 자는 걸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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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8일차였던 이 날은 와이나 픽추와 마추픽추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새벽 6시쯤 일어나서 와이나 픽추를 갈준비를 했습니다.

(구매한 와이나 픽추 티켓의 입장 시간이 7 ~ 8시 사이였습니다.)

일어나서 몸을 움직여보니 전날까지 고생했던 고산병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쿠스코에 도착한 이후로 처음으로 몸이 편했습니다.

대신 새벽부터 아구안깔리엔테스에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우비를 준비해오지 않았기때문에 우비가 필요했습니다.

먼저 숙소의 리셉션에 가서 우비를 파는지 물어보니 팔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우비를 구매하기 위해서 숙소를 나와서 가게를 찾아헤맸습니다.

이른 시간이서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았고 겨우 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새벽 6시이라는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마추픽추로 가는 버스 정류장 앞 슈퍼는 다행히도 문을 열었습니다.

슈퍼에서 우비와 필요한 것들을 사고 숙소로 돌아와서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이후 짐을 챙기고 체크 아웃했습니다.

서브 가방을 숙소에 맡길까 고민하다가 마추픽추로 그냥 들고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캐리어는 쿠스코의 숙소에 돌아가서 하루 더 머물 예정이었기 때문에 쿠스코 숙소에 맡겨뒀습니다)

 

아구아 칼리엔테스에서 마추픽추 입구까지 이동하는 버스입니다.

7시쯤 되어서 마추픽추로 가는 버스 정류장에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 있더군요.

티켓을 확인 후 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이동한 끝에 마추픽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도 마추픽추에 도착하니 비가 그쳤습니다.

 

화장실 쪽으로 가시면 짐을 맡아 주는 곳이 있습니다.

결제는 화장실 앞에 작은부스에 사람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현금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 부스에서 화장실 입장료도 결제하시면 됩니다.

짐을 맡기고 나서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마추픽추 안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이 곳이 마지막 화장실이기때문에 미리 볼일을 보시고 마추픽추에 들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짐과 화장실을 해결하고 나서 와이나픽추를 가기위해 입구로 갔습니다.

입구로 가니 여기가 아니고 다른 쪽으로 가라고 알려주더군요.

와이나 픽추 입구와 마추픽추 입구가 다릅니다.

위 사진이 마추픽추 입구입니다.

 

 

와이나 픽추는 짐을 맡기는 옆 이쪽이 입구입니다.

마추픽추 입구 앞에서 호객을 하는 가이드들이 많았습니다.

아쉽게도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와이나 픽추 입구에서 지도가 없냐고 물으니 없다고 하더군요.

대신 휴대폰으로 지도를 받을 수 있게 알려주더군요.

휴대폰으로 받으려는 도중 근처에 있던 가이드 한 분이 자신이 가진 지도를 사진으로 찍으라면서 보여줬습니다.

또한 주의점을 알려주셨습니다.

티켓에 정해진 루트가 아니라 다른 루트로 가게 될 경우 돈을 내야하기때문에 조심하라고 알려주더군요.

가이드분께 감사의 인사 후 와이나픽추 입구로 입장을 했습니다.

 

마추픽추의 경우 티켓 별로 갈 수 있는 루트가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마추픽추 내부 특정 구역의 경우 지정된 시간에만 입장 가능 한 곳이 몇 곳 있습니다.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입장이 불가능해지는 몇 몇 곳 구역이 있습니다.

마추픽추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한 번 지나간 길은 다시 돌아가는게 불가능합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시다면은 천천히 걸으시다가 중간에 멈춰서 구경하시는게 좋습니다.

마추픽추를 입장 후 보이는 길을 따라서 가면됩니다.

길을 따라가다보면은 갈림길에서 팻말이 존재합니다.

길을 모를 경우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관계자 혹은 돌아다니는 가이드 분들에게 물어보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려줍니다.

 

 

길을 따라서 구경을 하다보면은 어느새인가 신성한 바위가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신성한 바위 뒤 왼쪽편으로 가면은 와이나 픽추 입구가 있습니다.

와이나 픽추 입구로 가면은 티켓을 확인합니다.

티켓 확인 후 출입자 명부에 이름, 입장 시간, 서명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름, 시간, 서명을 적은 후 길을 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입구에 있는 관계자분에게 달의 신전도 가고 싶어서 갈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아쉽게도 현재는 출입 불가능하다고 알려줬습니다.

2024년쯤에 다시 갈 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입구를 지나서 조금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동그라미친 길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길을 모르겠으면 근처에 다른 조그만한 부스가 있는데 거기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보통 팻말에서 와이나 픽추 정상까지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저는 사진도 찍고 중간 중간 쉬면서 올라갔더니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와이나 픽추로 올라가는 길은 많이 가파르고 정상이 가까워 질수록 더 험해집니다.

와이나 픽추를 올라가는 동안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다들 간단한 인사랑 어디서 왔느냐, 괜찮냐 등등을 물어보고 각자의 속도에 맞춰서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다 보니 어느새 안개가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저 멀리서 마추픽추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 지점까지 갔었습니다.

마추픽추가 보이기 시작하면 거의 정상이 가까워진 것입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계단입니다.

굉장히 가파르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작은 유적이 보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정상입니다.

이곳에서 쉬면서 마추픽추 및 주변 풍경을 감상하다고 정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와이나 픽추 정상에 도착하면 와이나 픽추 팻말이 보입니다.

이 팻말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미리 준비해서 가져갔던 알파카 인형을 저기 올려놓고 사진 찍으니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빵 터지더군요.

알파카 인형과 함께 찍고 싶은 분들은 찍으시라고 말하니 근처에 있던 분들이 와서 많이 함께 찍으셨습니다.

팻말 근처에서 더 올라가는 곳이 있습니다.

길을 따라서 와이나 픽추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기에 마추픽추 관계자와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와이나 픽추 정상에 도착하니 9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정상에서 2 ~ 3시간 정도 머물렀습니다.

안개가 사라지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관계자분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찍거나 바위 위로 올라가는걸 도와주시더군요.

정상에 쉬는동안 마추픽추 및 주변 경치도 보고 충분히 즐기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와이나 픽추로 올라오는 길도 쉽지는 않았지만 내려가는 길은 더 힘들었습니다.

 

특히 내려오는 초입 부분에 있는 동굴에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동굴 내부에는 물 웅덩이가 있었고 동굴이 워낙 좁고 낮다보니 몸을 최대한 숙인 후 물을 피하면서 동굴을 통과해야했습니다.

동굴 이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큰 공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잠시 쉬고 다시 내려갔습니다.

힘든 구간을 벗어나서 잘 내려오다가 경사가 심하지 않은 곳에서 미끄러져서 신발이 벗겨져서 옆에 있던 숲속 경사쪽으로 날아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다행히도 경사가 급한 곳이 아니어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신발이 경사로쪽에 떨어져있더군요.

남미 여행에서 사용할 유일한 신발을 잃을 위기 상황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손으로 뻗으려해도 거리가 되지 않더군요.

그나마 근처에 상황을 봤던 다른 관광객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저 밑으로 내려가서 긴 나무를 구해서 전달해주시군요.

나무를 이용해서 걸려있는 신발을 빼냈습니다.

신발을 아래쪽으로 굴러가더군요.

다행히도 관광객분이 신발을 잡으셔서 겨우 회수했습니다.

신발이 굴러가는 위치가 조금만 잘 못 됐어도 오후 마추픽추부터 시작해서 하루일정이 다 날아갈뻔 했습니다.

감사하다고 인사 전달했습니다.

이후 진흙탕에 젖어버린 양말을 벗은 후 신발을 신고 다시 와이나 픽추를 내려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와이나 픽추 입구에 도착해서 출입자 명부에 도착한 시간 및 서명을 하고 나왔습니다.

루트를 따라서 남은 구역의 마추픽추를 구경하면서 출구로 돌아왔습니다.

 

와이나 픽추 및 마추픽추 오전 구경을 마무리하고 입구로 돌아왔습니다.

짐을 맡기는 부스에 상황을 설명 후 짐에서 양말만 찾아서 갈아신고 짐을 다시 맡겼습니다.

위쪽에 음식을 파는 곳으로 가서 샌드위치를 시켜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있으니 다시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와이나 픽추를 다녀와서 좀 지치기도 했고 마추픽추 입장까지는 시간이 남아서 입장시간까지 이곳에서 쉬었습니다.

쉬다가 마추픽추 입장 시간이 되어서 들어갔습니다.

 

오후 마추픽추 티켓은 서킷 1 or 서킷 2 + 잉카다리 티켓을 어제 현장매표소에서 구매했습니다.

이 티켓의 경우 서킷 1이나 2 중 하나를 선택 후 잉카다리를 볼 수 있는 티켓입니다.

마추픽추 입구에서 티켓을 보여주고 잉카다리가 어디에 있는 지 물어봤습니다.

서킷 1루트와 서킷 2루트를 보여주긴했는데 잉카 다리를 보려면 서킷 2로 가는 쪽에 더 많은 부분을 볼 수 있더군요.

길을 따라가면은 처음으로 루트가 갈리는 곳에 도착합니다.

이 팻말이 보이는 곳에서 잉카다리 및 서킷 2루트를 보려면은 위쪽으로 올라가셔야합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니 비를 맞은 여러마리의 알파카인지 라마인지 있었습니다.

알파카와 라마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줬었는데 실제로 보니 구분을 못하겠더군요.

 

라마의 경우 침을 뱉는데 침을 맞게 될경우 썬 번(흉터)가 남게 되기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성계투어 당시 가이드가 알려줬습니다)

길을 따라가 보니 잉카다리 표시가 되어있는 팻말을 발견했습니다.

팻말을 따라가니 큰 공터가 나오더군요.

공터에서 어디로 가야하는 지 몰라서 근처에 있던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숲 안쪽으로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위 사진에 있는 길을 따라서 가면됩니다.

길을 따라가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아서 잘 못 가는 줄 알았습니다

쭉 길을 따라가면은 입구가 보입니다.

여기도 와이나픽추와 마찬가지로 티켓을 먼저 확인합니다.

이후 출입자 명부에 입장시간, 이름, 서명을 하고 가시면 됩니다.

매표소에서 한 30분 정도 걸으시면 잉카다리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리 바로 앞 까지는 못 갑니다.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곳에서 출입금지 되어있어서 멀리서 구경하셔야합니다.

잉카 다리로 가기 시작할때쯤 부터 엄청 안개가 끼기 시작했습니다.

 

잉카다리 근처에 오니 아쉽게도 문으로 내려가는 계단부터 줄로 출입막아뒀더군요.

안개때문가 걷히길 기다리는 도중 다른 관광객과 함께 가이드 한 분이 오시더군요.

그 때 알려주셨는데 예전에 여기서 사고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부터 다리로 가는게 막혔다고 합니다.

20 ~ 30 분 정도 이곳에서 기다리보니 안개가 걷히기 시작해서 잉카 다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옆에서 가이드가 설명하는 이야기를 일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여기서 쳐들어오는 적들을 물리쳤다고 합니다.

잉카 브릿지를 보고 길을 따라서 돌아왔습니다.

출입자 명부에서 이름, 서명, 시간을 적고 나서 망지기의 집쪽으로 향했습니다.

촉하니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서킷 2로는 망지기 집으로 출입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잉카트래일 한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관계자 분이 알려주시더군요.

다만 망지기 근처 넓은 공터에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더군요.

아쉽게도 안개가 언제 걷힐지 몰라서 공터에서 계속 기다리보다는 그냥 다른 곳을 구경하러 길을 따라서 내려갔습니다.

마추픽추를 구경하는 도중 여기서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수학여행을 온 페루 중학생쯤 되는 친구들이 어디서 왔냐고 묻더군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사진을 같이 찍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같이 찍어 주고 그 친구들은 떠나고 저는 조금 더 구경을 한 다음 내려갔습니다.

오전에 보지 못했던 마추픽추 구간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내려왔습니다.

 

마추픽추 외에 와이나 픽추와 몬타나 픽추까지 가고 싶으신 경우에는 하루는 힘들고 2 ~ 3일 정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마추픽추+ 와이나 픽추 , 몬티나 픽추 이렇게 구성해도 최소한 2일은 잡으셔야합니다)

와이나 픽추를 다녀와서 마추픽추 구경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힘들기때문에 체력을 고려하셔야합니다.

 

마추픽추를 구경할때 가이드와 함께 설명을 들으면서 구경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아니면은 저 처럼 혼자 마추픽추를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가 않습니다.

혼자 구경할 경우 가이드 재촉이 없기때문에 느긋하게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편한쪽으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구경을 끝내고 마추픽추 입구에 짐을 찾고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를 타고 20 ~ 30분 이동 후 다시 아구아 칼리엔테스로 돌아왔습니다.

아구아 칼리엔테스로 돌아오니 5시가 거의 다되었더군요.

쿠스코로 돌아가는 잉카레일은 7시여서 시간에 조금 여유가 있었습니다.

아구아 칼리엔테스 마을을 구경을 후 식당을 찾아서 저녁을 간단하게 먹은 후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기차역에 도착하니 휴대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보조배터리도 방전이 된 상태였고 기차역 근처에서 충전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차역 도착 이후 부터는 아쉽게도 배터리 문제로 사진을 더 못 찍었습니다.

 

기차역에서 기다리가 잉카레일을 타고 오이얀따이땀보로 돌아갔습니다.

잉카레일에서 오이얀따이땀보에서 도착 후 갈아타야하는 버스 번호를 알려줍니다.

(버스 번호를 적어줬는지 티켓으로 줬는지 기억이 애매합니다.)

오이얀따이땀보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다녀와서 알려준 버스 번호의 버스를 타고 쿠스코로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버스에서 휴대폰 충전이 불가능합니다)

쿠스코 돌아오니 11시가 넘은 시간에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역에서 숙소까지 걸으면 한 10분 정도면 되는데 비도 오고 늦은 시간이서 고민 중인데 택시 기사분이 라이센스를 보여준서 15솔을 부르시면서 호객을 하시더군요.

하지만 당시 가지고 있던게 14솔뿐이고 피곤해서 간단하게 14솔로 협상을 해서 숙소로 돌아와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하루만에 와이나 픽추와 마추픽추를 구경이 가능은 합니다.

다만 체력적으로 엄청 힘들기때문에 어느정도 각오는 하셔야합니다.

 

와이나 픽추와 마추픽추 하루만에 구경 이후 선택지가 2가지 정도 있습니다.

1. 아구아 칼리엔테스 하룻밤을 더 숙박

2. 잉카레일의 마지막 시간대인 7시 기차타는 것.

당일 쿠스코로 돌아가실 생각이시라면 저녁 7시 출발 기차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야지 오전에는 와이나픽추를 돌아보고 오후에는 마추픽추를 여유롭게 돌아볼 수가 있습니다.

저녁 먹고 조금 여유가 있습니다.

 

2023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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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 7일차였던 이 날은 다음날 마추픽추를 보기 위해서 마추픽추 아래 있는 마을인 아구아 칼리엔테스로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구아 칼리엔테스로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존재합니다.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과 걸어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차의 경우 쿠스코에서 출발해서 바로 아구아 칼리엔테스로 가는 것과 오이얀따이땀보에서 기차를 타고 아구아 칼리엔테스로 가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현재는 잉카레일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쿠스코에서 바로 아구아 칼리엔테스로 바로는 가는 기차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대신 쿠스코에서 잉카레일이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오이얀따이땀보로 이동 후 갈아타는 것만 운영중입니다. )

 

https://incarail.com/en/?idAbt=114

 

▷ Train to Machu Picchu | Inca Rail

Travel by Train to Machu Picchu with Inca Rail. We have the best travel service for tourists around the world.

incarail.com

잉카레일 티켓을 직접 예약시고 싶으시면 위 공홈에서 하시면 됩니다.

 

오이얀따이땀보로 가는 방법은 성계투어를 하면서 가는 방법과 쿠스코에서 현지버스(콜렉티보) 혹은 택시 이용해서 오이얀따이땀보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구아 칼리엔테스로 가는 다른 방법은 쿠스코에서 현지버스(콜렉티보), 택시 등을 이용해서 히드로 일렉트리카 쪽으로 가서 걸어서 아구아 칼리엔테스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쪽 루트를 이용할 경우 조금 저렴하게 마추픽추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저렴한 대신 쿠스코에서 히드로 일렉트리카까지 이동시간이 5~6시간 정도 걸리고 히드로 일렉트리카부터  아구아 칼리엔테스까지 걸어갈 경우 2 ~ 3 시간 정도 걸린다고 알려져있기때문에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트래킹으로 가실 생각이라면 우기 시즌인 1월 ~ 3월 사이 트래킹 루트가 폐쇄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기 시즌에는 트래킹 루트 많이 위험하기 때문에 상황 등을 체크하고 결정하셔야합니다.

 

성스러운 계곡을 보고 싶어서 투어 후 오이얀따이땀보 도착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보통 성계 투어 후 오이얀따이땀보 로 넘어가는 루트의 경우 4시 30분대 잉카레일을 타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일짜리 성스러운계곡 투어는 친체로 -> 모라이 -> 살리네라스 -> 우루밤바 -> 오이얀따이땀보 -> 피삭 -> 쿠스코까지 돌아오는게 하루짜리 투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몸 상태가 어제보다 좋아졌더군요.

확실하게 고산병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행인점은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었습니다.

 

어제 숙소에서 미리 이야기를 해뒀습니다.

숙소에서 준비해준 아침밥을 챙기고 코카잎으로 코카차를 만들어서 한 잔 마셨습니다.

코카잎으로 차를 우릴때는 잔에 큰 잎을 적당히 넣은 다음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드시면 됩니다.

숙소에서 처음에 코카차를 만들때 코카잎을 넣는 걸 보던 숙소 직원이 큰 잎을 많이 넣으라고 하더군요.

코카차를 마신 후 투어를 하기 위해서 숙소에서 나와서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성계투어에서 남미여행을 시작한 후 처음으로 한국분들을 여기서 만났습니다.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니 잠시 뒤 픽업 밴이 와서 타고 투어를 하기 위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친체로에 가기 전에 먼저 알파카 옷을 만드는 과정 및 염색 등을 원주분민들이 설명 후 기념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게를 먼저 들렀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성계투어가 시작되는 것 같았습니다.

가게안에 들어가니 입구에서 기니피그들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주로 알파카 털을 이용한 옷을 만드는 방법과 옷에 색깔을 어떻게 넣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줬습니다.

알파카 털색은 3종류로 하얀색, 갈색, 검은색 만이 존재하고 나머지는 다른 천연재료로 이용해서 색깔을 만들어 내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줬습니다.

베이비 알파카의 경우 딱 1번만 털을 채취할 수가 있고 가장 부드럽다고 설명을 해줬었습니다.

(가이드분이 통역을 해주셔서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베이비 알파카 제품의 확실히 그 말대로 가장 부드럽습니다.

설명이 끝난 후 가게 내에 있는 알파카 제품들을 구경했습니다.

구매하셔도 되고 구매하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내부에 있던 알파카들

가게를 들러본 후 화장실에 갔다 오는 도중에 우연히 보게된 빵입니다.

이름 묻는걸 깜빡했습니다.

빵에 대해서 물어보니 내용물로는 알파카고기, 닭, 돼지고기 등 다양하게 들어가더군요.

가격은 3솔로 알파카가 들어간 고기 하나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구경을 다하고 나와서 가게 외관 사진을 찍고 근처 슈퍼로 가서 병 잉카콜라를 사먹고 왔습니다.

사먹고 돌아와서 일행들이 모두 밴을 타고 친체로로 이동했습니다.

친체로에 도착하면 밴으로 마을 입구 근처에 내려줍니다.

내려준 곳부터 마을 일부를 구경하면서 매표소까지 걸어갑니다.

매표소에서 통합입장권을 구매 후 친체로 내부로 들어갑니다.

통합입장권은 2가지 종류가 존재하는데 70솔짜리로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1박 성계투어를 하고 마추픽추를 구경 후 쿠스코로 돌아올 예정이었습니다.

쿠스코에서 다음날 비니쿤카를 보고 떠날 계획이었기때문에 다른 유적지를 볼 시간이 없다고 판단해서 70솔 짜리로 구매를 했습니다.

 

일행 중 몇 몇 분이 이미 130솔 티켓을 구매해서 가지고 계셨습니다.

통합입장권 130솔의 경우 볼 수 있는 유적의 수도 더 많고 유효기간도 더 길었습니다.

130솔짜리 티켓을 관심이 있으신 분들 현지나 인터넷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은 마을길을 따라서 쭉 따라갔습니다.

아쉽게도 투어 중이다니 지정된 루트로 가야해서 이 계단쪽으로는 못 올라가고 다른쪽으로 이동을 해서 가는 동안 구경을 했습니다.

마을을 지나서 매표서에서 티켓을 구매 후 친체로로 입장했습니다.

입구에서 전통 악기 연주하시는 분이 가장 먼저 맞이해주시더군요.

간단한 악기 연주를 듣고 나서 주변을 둘러보니 물건 파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알파카 인형 가격이 쿠스코보다 여기가 더 싼 물건들도 있더군요.

이 내부에서 투어사에 따라서 루트가 갈렸습니다.
가이드의 이야기에 따르면은 잉카유적에 위에다가 스페인 사람들이 건물을 지었다고 하더군요.

잉카 유적과 스페인 사람들이 지은 건물들이 같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위에 있는 교회쪽으로 가는 투어분들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우리투어는 그쪽으로 가지 않고 아래로 갔습니다.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쭉 가다가 맨 마지막에 친체로의 계단식 밭이 보이는 장소로 갔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찍고 투어사 코스에 따라서는 계단을 따라서 아래로 내려갈 수 있더군요.

아쉽게도 저희 투어는 내려가는 것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설명을 듣고 구경 및 사진을 찍고 다음 친체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모라이로 가는 도중 중간에 길이 공사 중이서 조금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모라이의 경우 밭 모양이 상당히 독특했습니다.

가이드분이 이 곳을 설명해줬는데 당시 고산병도 있었고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위쪽과 아래쪽에 따라서 심는 작물이 달랐던걸로 기억합니다.

이곳에서 아쉬웠던 점은 모라이에서 저 아래쪽 까지 내려가서 걸으면서 구경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아쉽게도 저희 투어는 위쪽에서만 구경을 해야했습니다.

모라이에 구경 중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돈을 더 주더라도 투어를 할때 모라이 아래쪽까지 내려가서 구경하는 쪽으로 선택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모라이 구경을 마치고 이제 살리네라스로 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도로 앞에 정지 팻말을 들고 선 사람이 있더군요.

가이드가 이야기를 하더니 원래 가려던 루트가 길이 막혀서 다른 루트로 돌아가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차량이 다른 루트로 흙길을 따라서 살리네라스로 이동을 다시 시작 했습니다.

어느 정도 이동 후 살리네라스 도착전에 도로가 옆 가게에서 멈췄습니다.

간이 휴게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서는 여러 종류의 초콜릿, 말린 과일 과자 ,음료 등을 팔고 무료로 화장실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소금 초콜릿이나 말린 과자 등을 조금씩 무료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말린 바나나로 만든 과자처럼 보이는 것이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구매를 해서 한국으로 가져가고 싶었는데 볼리비아나 칠레 국경을 넘을때 압수 및 벌금을 내야할 것 같아서 못 샀습니다.

대신 소금이 들어간 초콜릿 2개 정도만 샀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쇼핑 및 휴식을 끝내고 다시 살리네라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살리네라스 매표소에서 가이드가 입장료를 걷었습니다.

만약 구경을 원하지 않는 분들을 위한 대기소 건물이 따로 있었습니다.

위 건물 안에서 1시간 정도 대기하시면 됩니다.

매표소 입구에서 어느 정도 차량을 타고 이동하니 살리네라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으로는 이 곳은 한 집안이 운영하는 염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이 곳 염전 중 일부를 큰 돈을 주고 사려고 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소유자들이 팔지 않아서 결국 구매가 불가능했고 염전을 얻는 유일한 방법으로는 이 곳 사람과 결혼하면 염전을 일부 가질 수 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몇 년전에 가뭄으로 인해서 물이 없어서 염전이 기능을 못한적이 있어다고 합니다.

그때는 다른 곳에서 물을 공수해서 염전을 복구했다고 하더군요.

우기때 비가 오고나면은 염전 안에 물이 차고 그게 마르면서 소금을 생성한다고 가이드가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길을 따라가 보면은 문이 보고 그 뒤로 작은 물줄기가 나오는 곳이 보입니다.

저 작은 물줄기를 통해서 소금물이 흘러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염전 구경을 끝내고 차를 타기 위해서 올라가는데 고산병때문에 올라갈때마다 숨이 많이 차더군요.

그래서 천천히 올라가야했습니다.

살리네라스 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우루밤바로 이동을 했습니다

우루밤바에 도착해서 점심은 뷔페식으로 된 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뷔페식 임에도 불구하고 음료나 물을 주문할 경우 돈을 추가로 받습니다.

혹시 주문하려고 물어보시면은 돈을 받는다고 알려주기때문에 그때 결정하시면 됩니다.

뷔페에서 밥먹고 차를 타기 위해서 위로 올라갔습니다.

위에 있는 가게에서 마침 아이스크림을 팔길래 하나 사먹고 오이얀따이땀보로 이동을 했습니다.

오이얀따이땀보에서 보이는 산입니다.

이 산에는 2개의 얼굴이 존재합니다.

얼굴들이 보이시나요?

얼굴들에 대한 설명 및 이름을 가이드가 알려줬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오이얀따이땀보 성계 투어를 끝내고 나니 3시정도 되었습니다.

원래는 3시 30분에 여기서 끝나는 것인데 일찍 끝났더군요.

마추픽추를 가시는 경우 투어가 끝나고 여기서 잉카레일을 타러가게 됩니다.

일행 중에 피삭으로 가는 멤버들이 있었기때문에 투어 차량으로 마을 중간에 있던 다리에 내려줬습니다.

이후 마추픽추를 일행들을 모두 내려주고 잉카레일을 타는 곳을 알려줬습니다.

다리에서부터 잉카레일까지 한 10분정도 걸어야합니다.

 

내일은 와이나 픽추를 등산해야했습니다.

쿠스코 숙소에서 소로칠을 필요없을 줄알고 안챙겨왔습니다.

막사 옹니 혹시 몰라서 약국에서 소로칠을 낱개로 파는 걸로 사서 잉카레일까지 걸어갔습니다.

조금 걷다보니 잉카레일 대기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대기실 안에 가면 무료 화장실 및 WIFI는 QR코드로 제공합니다)

여기서 대기를 하다가 출발 시간이 다 되면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전통 복장의 잉카레일 직원들이 각 차량칸의 영어가 적힌 깃발을 들고 이동을 시작합니다.

티켓을 보면은 EX) A-7 이런식으로 적혀 있기습니다.

티켓에 적혀 있는 영어를 보고 영어가 적혀 있는 깃발을 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신나는 음악, 춤 그리고 환호 해주는 주민들을 보면서 따라가면은 잉카레일에 도착합니다.

(일행 중 한 분이 전통복장을 입은 직원과 같이 춤을 추면서 내려가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볼 수도 있었습니다.

운이 좋다면은 같이 춤을 추면서 내려가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잉카레일을 타고 약 1시 30분 정도를 이동하면 마추픽추 아래 마을인 아구아 칼리엔테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구아 칼리엔테스 가는 도중 잉카레일에서 페루의 전설 중 하나를 연극을 보여줍니다.

잉카레일에서 연극을 구경하고 주변을 보다보면은 금방 도착합니다.

 

아구아 칼리엔테스에 도착해서 투어를 같이 했던 일행분들과는 작별을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마추픽추 서킷2 + 잉카다리 티켓을 사려고 현장 구매하기 위해서 매표소로 갔습니다.

이 날은 티켓이 많이 남아있더군요.

매표소에서는 현금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카드로 하려니깐 안된다고 하더군요. ㅠㅠ

현금으로 티켓을 구매 후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숙소로 가는 도중에 발견한 마추픽추 왕복 버스 티켓 판매소에서 발견했습니다.

여기서 버스 티켓을 사고 다시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가 있는 입구 쪽으로 가는 도중 우연히 오늘 같이 여행했던 일행분을 만났습니다.

저녁을 같이 먹자는 이야기 후 숙소까지 같이 찾아주셨습니다.

숙소에 도착 후 시간을 정한 다음 저녁을 함께 먹기로 했습니다.

숙소로 가는 아래쪽 길은 밤에 조금 위험해 보였는데 위쪽길은 사람도 많이 다니고 운동장도 있어서 안전해 보이더군요.

다음부터는 그쪽길로 이동을 했습니다.

저녁을 먹었던 가게입니다.

저녁 메뉴로 로모 살타도 시키려다가 직원 추천으로 알파카 구이를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감자 대신 쌀(아로스)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변경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투어를 함께 했던 일행분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각자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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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에 도착한지 2일차가 되었습니다.

쿠스코에서 다양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일어난 헤프닝으로로 인해서 아쉽게도 쿠스코 도시 내에 존재하는 유명한 관광지는 거의 보지 못 해서 아쉬웠습니다.

쿠스코에서는 특히 날씨가 흐리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지다가 멈췄다가 날씨가 좋아졌다가 다시 비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쿠스코를 돌아다니는데 불편했습니다.

쿠스코에서 원래 계획은 6일차였던 이날 성계투어 및 마추픽추 잉카레일, 비니쿤카(레인보우 마운틴)를 투어사를 찾아서 예약 후 쿠스코 도시 내 몇 몇 곳을 관광하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 하루 전 이었을 겁니다.

남사채팅방에 비니쿤카로 보통 올라가는 일반적인 루트가 막혔다는 정보가 제보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성계와 비니쿤카 투어들을 같이 알아보면서 비니쿤카 투어가 가능한지 여부 확인하고 다녔습니다.

거기에 아침에 일어나니 기존에 가져왔던 보조배터리까지 고장나면서 여러모로 바빴던 날이었습니다.

 

쿠스코에 있던 동안 계속 머물렀던 셀리나 플라자 데 아르마스 쿠스코 입니다.

늦은 시간에도 뜨거운 물도 잘나오고 침대도 깨끗하고 방 내부도 따뜻했습니다.

위치도 괜찮은편 입니다만 숙소가 경사로 위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저녁 10시까지 로비에서는 항상 음악이 나오기때문에 시끄러운걸 원하지 않는 다면은 다른 곳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쿠스코 셀리나는 아고다로 예약하시면 안됩니다.

(아고다에서 싱글룸이 저렴하게 나왔길래 예약하고 갔더니 갑자기 도미토리 룸으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숙소측과 이야기 끝에 6인실 도미토리 룸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대신 그 때 그 방에 다른 한 명 밖에 없어서 2인실 처럼 썻씁니다.

숙소측 이야기로는 항상 자기네와 아고다와 문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몇 일 더 머무를 일이 생겨서 예약할때 아고다말고 다른 곳으로 하라고 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밤에 있었던 약간의 현기증 같은 증상이 깔끔히 사라져있었습니다.

오늘 해야할일들이 많았지만 배가 고파서 먼저 아침 밥을 먹기 위해서 산페드로 시장으로 걸어 갔습니다.

산 페드로 시장에 가는 도중 길거리에서 이동식 포장마차 앞에 현지 음식을 사먹는 현지인들 발견했습니다.

빵에 다가 다른 재료를 넣어서 만드는 음식이더군요.

이름을 물어보니 또르띠아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장으로 가지않고 또르띠아와 음료를 사먹었습니다.

또르띠아의 경우 빵과 안에 넣는 재료가 계속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재료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같이 팔던 음료인데 맛있었습니다.

마시고 나서 퀘리코(맛있다)라고 이야기를 해주니 다른 음료 맛보라고 조금 주셨습니다.

커피는 아니고 다른 음료인것 같은데 이름을 물어 봤는데 못 알아들어서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아침을 먹고 일단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간단한 정비이후 숙소를 나와서 돈이 필요해서 쿠스코 Banco de la Nacion 으로 갔습니다.

 

은행을 가니 줄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Multred ATM를 이용하기 위해서 항상 사람이 많이 서있습니다.

쿠스코 Multred ATM 관련된 하나의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멀티레드 ATM에서 돈을 인출하러 가면은 위 그림 구조처럼 은행이 생겼습니다.

은행 내부에 ATM이 한 대가 있습니다.

내부 ATM의 경우 거의 줄이 없고 입구에서 가드분들이 지키고 있기때문에 안전합니다.

은행 입구 앞에 줄이 서있는 경우있습니다.

이 줄이 ATM 줄인지 은행 이용하는 줄인지 확인하셔야합니다.

보통 은행 이용하려고 대기하는 줄이 많이 긴 경우가 많습니다.

확인 후 은행 내부 ATM 줄과 외부 ATM 줄을 비교하셔서 더 빨리 이용가능해 보이는 쪽으로 가서 대기하시면 됩니다.

간혹 은행 내부 ATM 줄이 더 긴 경우도 있습니다.

쿠스코에서 돈을 찾는 경우에는 주로 가드가 있는 은행 입구쪽 ATM을 이용했습니다.

 

은행에서 돈을 찾고 나서 보조 배터리를 사기 위해서 Coolbox로 갔습니다.

배터리가 고장이 나서 어디서 살 수 있는지 남사 채팅방에 물어보니 COOlBOX로 가면 살 수 있다더군요.

 

쿨 박스에 도착해서 보조배터리를 물어보니 진열대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전체적으로 보조배터리 가격이 조금 비쌌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저렴했던 배터리를 사왔습니다.

가격이 아마 35~40솔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대신 용량이 작고 아이폰 케이블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보조배터리를 구매를 끝냈고 이제 투어 정보를 얻기 위해서 투어사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쿠스코 길거리를 걷고만 있어도 투어사에서 호객을 합니다)

투어사를 돌면서 비니쿤카에 길이 막혔다는 이야기를 정보를 물어보니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는 된다고 별 문제 없고 원래 가려는 날짜에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몇 군데 정도 방문하면서 비니쿤카 투어를 물어보니 전부 다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정보를 확인 후  ATV 가격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비니쿤카 ATV 가격의 경우 1인일 경우 가격대가 180 ~ 230솔 사이정도입니다.

투어 예약시 어느 루트 가는지, 휴대용 산소통, 고산병 대책이 있는지 세부 정보를 확인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성계투어의 경우 제가 원하는 조건을 못 찾아서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했던 파비앙으로 갔습니다.

성계투어 구성을 상세한 정보를 물어보고 조건이 맞아서 예약했습니다.

 

각 투어사별로 성계투어의 몇 몇 구역에서 루트가 조금 다른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구역별 루트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성계투어 하루짜리 가격은 택시투어의 경우 60 달러입니다.

다른 밴 투어의 경우 가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60 ~ 80솔 사이였던 것 같습니다.

밴 투어 가격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입장료는 통합 입장료 70솔, 살리네스라스 염전 입장료 10솔이 듭니다.

 

마추픽추 잉카레일의 경우 투어사 이용하면은 가격이 조금 저렴할 줄 알았는데 투어사에서 예약하는거나 인터넷 예매 혼자 하는 거나 가격차이가 없더군요.

아마 마추픽추랑 다른 투어까지 해서 협상을 할 경우 조금 더 저렴해지는 것 같더군요.

 

마추픽추 날짜가 정해지고 혼자서 진행하실 경우 인터넷에서 40% 할인하는 경우 그냥 예매하시는게 좋습니다.

 

투어사를 방문하면서 정보를 얻다 보니 점심이 다되었더군요.

점심을 먹고 오후까지 투어사 몇 곳을 더 돌았습니다.

 

비니쿤카 투어는 남사채팅방에서 얻은 정보를 이용해서 위 업체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 부분이나 이런 저런 조건 등을 확인하고 이야기를 끝에 일단은 먼저 70솔에 일반 비니쿤카를 가는걸로 하고 마음이 바뀌면은 나중에 추가금을 내고 ATV로 변경하는 걸로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그때 계약 담당자는 마리솔이었는데 사무실에 한국 분들도 여기 종종 오시는지 한국어로 적혀있는 인사말 팻말이 보이더군요.

한국어는 못 하는것 같고 영어로 전부 대화했습니다.
그렇게 투어 예약 부분을 마무리하고 시간을 보니 숙소에 있던 프리 워킹 투어는 시간이 지났더군요.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주변 구경 및 판쵸를 사러 갔습니다.

(프리 워킹 투어의 경우 끝나고 팁 주는 게 보통입니다)

독특한 복장하신 분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돈은 주고 싶으신 만큼 주고 사진 찍으시면 됩니다.

 

쿠스코에서 유명한 12각돌 사진입니다.

이 12각돌을 보고 싶어서 구글에서 주소를 검색했는데 잘못 검색하는 바람에 엉뚱한곳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헤매다가 근처에게 계신분께 물어보고 겨우 찾아왔습니다.

구글 맵에서 Twelve Angled Stone 이라고 검색하셔야지 정확한 주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근처에는 

퓨마와 뱀 모양이 있는 돌입니다.

우연히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언제 인지는 까먹었는데 12월 중에 하루 였을 겁니다.

돌에 그림자가 지면은 퓨마와 뱀 형상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좀 더 올라가면 뷰 포인트 중 하나인산 블라스가 있습니다.

12각돌과 퓨마와 뱀의 돌을 보는 도중 부터 날씨가 점점 안좋아지더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아쉽게도 비가 더 내리기 시작해서 가지 못 했습니다.

 

12각돌 근처에는 판쵸 및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정말로 많았는데 정말 싸게 파는 판쵸도 있었고 비싼 판쵸도 있었습니다.

여러 가게를 돌아다닌 끝에 한 가게에서 판쵸를 구매했습니다.

 

12각돌이 있는 골목에서 12각돌을 기준으로 쭉 직진합니다.

길거리 맨 끝에서 왼쪽으로 3번째에 있던 집입니다.

478이라는 숫자보시면 됩니다.

판쵸는 이 가게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듣고 나서 제가 보고 고민하시니 깍아주시더군요.

처음에 그 가격을 듣고 기억 후 다른 가게를 구경 및 다른 곳을 구경 후 다시오니 문을 닫았더군요. ㅠㅠ

모자를 샀던 다른 가게에 가서 다른 후보였던 판초를 봤지만 조금 아쉽더군요.

주인분과 이야기를 끝에 도와주셔서 이 판쵸를 살 수 있었습니다.

판쵸를 살 수 있게 도와준 대가로 5솔을 팁으로 드렸습니다.

 

알파카 판쵸의 경우 가격이 쌀수록 알파카 털 비중이 적습니다.

판쵸 가격이 저렴한 것과 비싼 것을 만져보면은 느낌이 차이가 납니다.

다만 베이비 알파카의 제품은 전혀 다른 느낌이 다르고 비쌉니다.

 

보통 알파카로 만든 제품의 경우 120솔 정도 부르는데 100솔까지는 할인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더 저렴한 가격은 구매량과 협상 능력에 달리셨습니다.

 

사진 찍고 버리실 예정이서 저렴한 것을 원하신다면 잘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12각돌 근처에 저렴한 집이 하나 있긴합니다.

혹은 하루에 얼마씩 해서 대여해주는 곳도 있다고는 하는데 위치를 모르겠습니다.

투어 및 모자와 알파카 판쵸를 사고 숙소에 돌아오니 5시가 넘었더군요.

목욕 후 사용할 수건이 필요해서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숙소에 물어보니 산페드로 시장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해서 시장으로 갔습니다.

시장이 오후 6시에 문을 닫기때문에 서둘러서 갔습니다.

시장 내부에서 수건 파는 곳을 찾을 수 없어서 물어보니 외부에서 판매한다고 알려줬습니다.

시장 밖으로 있는 가게들 중 원단(?) 같은 곳을 파는 곳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자르는 길이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수건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꼬치를 팔더군요.

맛있어 보이길래 하나 얼마나고 물으니 2 ~ 3솔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하나 산 뒤 먹으면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에 숙소에서 시장에 산 수건을 테스트 했습니다.

테스트 후 발견된 하나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수건으로 몸을 닦으니 수건에서 솜 털이 빠져서 몸에 붙어있었습니다.

나중에 수건을 한 번 세탁을 하고 나서 사용하니 솜 털이 빠지지 않아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쉬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 날을 그대로 마무리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쉬고 있는 도중 갑자기 몸 상태가 안좋아지더군요.

고산병이 온 것인가 싶어서 로비에 가서 산소 호흡기를 부탁해서 5분 정도 했는데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더군요.

일단 방으로 돌아와서 약을 찾아서 먹었습니다.

소화제와 소로칠 약을 둘 다 먹었습니다.

당시 소화제를 먹은 이유는 약간 속이 좀 안좋은 것도 있어서 그냥 둘 다 먹는게 좋아보여서 먹었습니다.

약을 먹은 다음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일어나니 1 ~ 2시간 정도 잤던것 같더군요.

몸 상태가 아까보다 좋아진 상태였습니다.

뭔가를 더하기 보다는 씻고 나서 바로 자는 걸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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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인 오늘은 와치나카에서 쿠스코로 이동했던 날이었습니다.

 

리마->이카->나스카 구간을 관광 후 쿠스코를 가는 방법은 2 가지로 있습니다.

 

1번 이카와 나스카 구경 후 다시 리마로 와서 비행기를 타고 넘어가는 방법

2번 이카 투어 후 나스카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스카 투어를 한 다음 나스카에서 쿠스코로 야간 버스를 타고 넘어가는 방법

 

비행기의 경우 리마에서 쿠스코까지 1시 30분 정도 비행하면 금방 도착합니다.

버스의 경우 나스카에서 15시간이라고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더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카에서 야간 버스를 탈 경우 18시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민 끝에 비행기를 타고 쿠스코에 가는 걸로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나스카에서 쿠스코 가는 버스 가격이나 비행기 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과거 나스카에서 쿠스코로 넘어가는 버스로 넘어가는 루트에서 한 번 큰 강도 사건도 있었습니다.

또한 길이 직선이 아니라 구불구불한데다가 고산병으로 인해 고생한다는 후기들도 보았습니다.

고민 끝에 비행기를 선택했습니다.

 

쿠스코로 가는 비행기 시간은 4시 비행기와 5시 비행기 중에서 고민을 한 끝에 5시 비행기를 선택했습니다.

이카에서 리마까지 가는 5시간 정도 걸리는데다가 리마에서 교통 체증을 고려한 결과 조금 더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이카에서 리마에 도착하는 크루즈 델 수르의 버스 시간 중 1시 30분 ~2시 사이쯤 도착하는 버스를 예매했습니다.

(하비에르 크루즈델 수르 터미널에서 공항까지 30 ~ 50분 정도 걸립니다. )

 

 

아침에 루디가 호텔로 픽업을 와서 크루즈 델 수르 터미널에 8시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습니다.

루디 덕분에 이카와 나스카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도움을 받았습니다.

 

숙소에서 아침을 먹지 못하고 나와서 배가 고팠습니다.

크루즈 델 수르 터미널 근처를 둘러보니 길거리에서 포장마차에서 현지인들이 음식을 사먹고 있더군요.

포장마차에서 팔고 있는 현지식을 사서 터미널 내부로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터미널 밖 포장 마차 근처에서 안 먹은 이유는 소매치기 조심하기 위해서 먹지 않았습니다.

안전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터미널 안쪽으로 가져왔습니다.

살때 어디서 먹을건지 물어보던데 터미널에 먹는다고 하니 저렇게 줬습니다.

 

현지식인 치킨도 맛있었지만 무슨 나뭇잎에 싸서 포장을 해서 팔았던 타말이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빨간색 덩어리로 우리나에서 볼 수 있는 연잎밥처럼 나뭇잎에 포장해서 팔았습니다)

아쉽게도 빵은 조금 별로 였습니다.

터미널에서 밥을 다먹고 나서 플라스틱을 반납하러 갔습니다.

 

보통 길거리에서 사먹을 경우 음료수 병이나 플라스틱을 포장해서 갈 경우 추가금을 내야합니다.

포장 할 것이 아니라면 그 근처에서 먹고 나서 다시 반납을 해줘야합니다.

 

크루즈델 수르 버스를 타고 다시 리마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버스로 한참을 타고 이동한 끝에 리마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도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교통체증이 없어서 예매할때 봤던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더군요.

버스가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을 조금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짐을 챙기고 버스 대합실을 나오니 터미널에 안에 있던 간단한 음식을 파는 가게가 문을 열었더군요.

진열대에 전시 되어있는 볶음밥을 구매 후 터미널 대합실으로 들고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제법 맛있었습니다.

이름을 물어보니 아로스 차우파라고 하더군요.

밥을 다 먹고 나서 디저트가 땡겨서 가게로 돌아가서 가게에서 보았던 추러스도 사먹었습니다.

가격은 아마 2솔 정도 줬던것 같습니다.

배도 채우고 대합실 내부 화장실을 다녀와서 입구에서 이제 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우버를 탈지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대합실 입구에 직원이 이카에 가느냐고 먼저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공항으로 갈 택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후 가격을 물어봤습니다.

 

가격 부분에 대해서 물으니 50솔이라고 이야기해 주더군요.

Javier Prado(하비에르 프라자)에서 공항까지 보통 가격은 50 ~ 60솔 정도 됩니다.

 

그 친구가 알겠다고 하더니 주변을 둘러보고는 잠시 기다리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택시가 보이지 않으니 다른곳으로 무전을 하더군요.

크루즈 델 수르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아무택시나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들이 아마 관리 혹은 협업 관계 있던 택시를 잡아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니 택시 한 대가 들어오고 기사를 불러줬습니다.

택시가 오니 그 친구가 불러서 어디가는지 이야기를 해주고 이때 저는 다시 가격을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타기전에 기사 분에게 물어서 한 번더 확인하셔야합니다.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차가 막힌건 아니었지만 40 ~ 50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 안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리마 공항의 경우 소매치기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공항 도착에서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서 라탐항공쪽으로 갔습니다.

가서 물어보니 이곳은 표를 사는 곳이라고 비행기 타는 곳은 다른 곳이라고 알려주더군요.

다시 밖으로 나와서 입구까지 걸어가니 문앞에서 가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항공권을 돌라고 해서 주니 확인을 했습니다.

항공권 확인 후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이제 수화물과 보안 체크를 다 하고 공항에서 내부에서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를 타고 쿠스코로 갔습니다.

 

쿠스코로 가는 비행기가 도착할때쯤 부터 기존 비행기들과 달리 기압이라고 해야 하나 비행기 내부 공기가 뭔가 다른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쿠스코 공항에도 공식택시가 있습니다.

숙소가 쿠스코 아르마스광장가 있어서 가격을 물어보니 40솔을 부르더군요.

생각보다 가격이 있어서 포기 하고 우버의 가격을 보니 절반이 20솔이었습니다.

절반 가격인 우버를 타려고 불르고 지정된 장소로 갔습니다.

 

우버를 타기 위해서 공항 밖으로 나오니 머리가 약간 띵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이게 고산병인가 증상인가 싶더군요.

다행인점은 그렇게 심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버의 지정된 장소까지 이동을 계속 했습니다.

우버가 지정된 장소에서 도착 후 우버가 어디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잠시 뒤 우버 위치가 보였는데 지정된 장소에 멈추는게 아니라 그냥 가버리더군요.

이후 다시 이 장소로 돌아올줄 알고 기다렸는데 안 오고 출발을 하더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우버 차량이 공항 밖에 멈춰 있었는데 그 장소까지 걸어서 가야했던건 아닌가 싶네요.

우버가 오지 않아서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 다른 택시 기사 와서 제 우버 상황을 보더니 취소 하라고 이미 가버렸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대신이 그 우버 가격에  숙소까지 가주겠다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안오는 우버차량을 취소하고 이의신청을 했습니다만 취소 수수료로 19솔을 지불해야했습니다.

그리고 공항에 있던 현지 택시 기사에게 20솔에 숙소까지 이동하는 걸로 협의 봤습니다.

결국에는 공식택시 가격 같은 가격에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차라리 공식택시 이용했으면 좀 더 일찍 숙소 도착해서 쉬었을텐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야간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니 빛 반사가 심하더군요.  사진 찍는 스킬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ㅠㅠ)

 

숙소에서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는 동안에 주변을 짧게나마 구경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당시 저녁 8시를 조금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거리에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늦은 시간이라서 저녁만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고산병약을 먹은 후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때 고산병 증상도 있고해서 쿠스코 도착한 날은 씻지 않고 그냥 잤습니다.

 

고산병 문제로 뜨거운 샤워하지 말라는 주의사항이 기억이 나서 이 날 하루만 안씻고 잤습니다.

쿠스코의 경우 해발 약 3400M 정도에 위치하는 도시이기때문에 고산병을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정도만 알고 있기때문에 정확한 고산병 관련된 정보는 다른 곳에서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 낮은 고도로 내려가서 시간을 들여서 고도에 적응하면서 천천히 올라오는 방법

2. 코카티, 코카캔디, 코카잎(잎은 씹고나서 뱉어야합니다)

(티보다는 캔디나 잎을 씹는 쪽이 좀 더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3. 고산병약 

4. 뜨거운 샤워금지

5. 술 금지(가능하시면 커피도 안마시는게 좋습니다)

6. 산소통(보통 숙소에 있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약국에서 미니 산소통 팝니다)

7. 충분한 휴식(피로도가 누적되면 고산병이 오기 좋기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카나 와치나카를 여행하시는 분들 중에 루디 카카오톡 연락처가 필요하신분들 댓글 남기면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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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4일차였던 이 날의 일정은 팔파라인 -> 나스카 라인 -> 와치나카로 돌아는 일정오는 일정이었습니다.

 

팔파의 경우 이카에서 나스카로 가는 도중에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팔파에는 총 6개의 작은 마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팔파라인의 경우 나스카라인과 한 곳에 뭉쳐져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 저기에 흩어져 있습니다.

하나의 라인이 아니라 여러개의 라인을 보기 위해서는 이동수단이 필수입니다.

대신 지상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팔파 라인이 나스카 라인 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팔파라인을 보는 방법은

1. 이카, 와치나카, 나스카에서 프라이빗투어를 이용해서 구경하는 방법(저는 와치나카에서 팔파라인을 보고 가는 나스카 라인을 보는 루디의 프라이빗 투어를 했습니다)

2. 이카나 나스카에서 택시 기사분과 협상을 해서 몇 군데를 돌아보는 방법(아쉽게도 가격 부분을 모르겠습니다)

3. 팔파로 가는 현지 버스(아쉽지만 크루즈 델 수르는 안갑니다.)를 타고 근처에 내린 다음 걸어가서 구경을 하는 방법 

(전부 다 구경하기는 어렵지만 일부는 가능합니다) 

4.팔파로 가는 현지 버스를 타고 팔파로 가서 콜렉티보나 택시를 구해서 라인 구경하는 방법

팔파에서 택시 등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이더군요.

(이 부분은 제가 팔파라인을 보고 차를 타고 이동했기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5.차량 렌트

(개인적으로 남미 도시의 운전은 쉬운편이 아니라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팔파와 나스카투어를 위해서 새벽 숙소에 나와서 약속된 장소로 갔습니다.

와치나카 내부로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전날에 차량이 진입가능한 위치로 픽업 온다고 알려줍니다.

약속된 장소로 가서 기다리니 루디와 루디의 첫째 아들(이름을 까먹었습니다. ㅠㅠ)과 함께 왔습니다.

이 날이 토요일이고 학교가 쉬기때문에 데려온것 같았습니다.

저랑 루디 단 둘이 가는 것보다 아들을 데려오니 훨씬 좋더군요.

 

 

아침을 못 먹지도 못 했고 아직 시차때문에 커피가 필요해서 루디에게 부탁을 했더니 자기가 아는 커피집으로 안내해주었습니다.

처음에 갔던 커피집은 아쉽게도 장사를 하지 않아서 못 사먹고 두 번째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La+Frutita/@-14.0676008,-75.7295161,15z/data=!4m2!3m1!1s0x0:0xaf2f8bbd5bc82d53?sa=X&ved=2ahUKEwit5bGFnaKDAxWBf94KHYJ-DhIQ_BJ6BAgOEAA

 

La Frutita · Av San Martin 461, Ica 11001 페루

★★★★☆ · 음식점

www.google.com

 

루디가 데려갔던 집입니다.

그렇게 커피와 샌드위치, 음료들을 주문해서 포장 후 출발했습니다.

가는 동안 1 ~ 2시간 정도 이런 저런 정보 및 질문 등을 하면 많은 것을 루디가 알려주었습니다.

 

이카를 벗어나서 팔파라인으로 이동하는 동안 주변에 보이는 것은 드넓은 사막이었습니다

간혹 사막 중간 중간 건물들이 보였는데 거기서는 주로 닭 같은 동물들을 기르는 곳이라고 알려주더군요.

계속 이동을 하다 보니 잉카 트레일 시작 되는 동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잉카 트레일 동굴을 지나가면은 이제 팔파라인이 가까워지기 시작한겁니다.

 

(나스카로 갈때 입구를 못찍어서 돌아올때 찍었습니다.)

 

 

동굴 길은 한쪽 방향만 지나갈 수 있어서 반대쪽에서 차가 오면 무조건 동굴입구에서 대기를 해야합니다.

동굴 출구에 도착하면 사람이 한 분 서 계시고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2~5솔 사이 정도로 돈을 받으시더군요.(통행료가 있습니다)

 

 

동굴을 나오면 넓은 공터가 있는데 여기 차량을 주차했습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더군요.

여기서 사진도 찍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했습니다.

 

다시 20분 정도를 이동했습니다.

마을 지나서 한참 안쪽까지 이동을 해서 첫 번째 팔파라인이 있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차를 등산로 앞 공터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후 사진에 보이는 길을 따라서 등산을 했습니다.

5 ~ 10 분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저 능선 위로 올라가면 곧 전망대가 있고 금방 라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본 팔파라인 입니다.

제가 까먹어서 정확하지 않지만 아마 페루의 전통 옷과 관련된 문양이라고 이야기 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설명과 구경을 하고 다시 반대편으로 걸어갔습니다.

 

2번째 라인은 첫 번째 라인이 그려진 반대편 산으로 걸어가시면 전망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원숭이와 여자 그림입니다.

2 종류의 라인 그림을 충분히 보고 다음 팔파 라인을 보기 위해 다시 차량을 타러 돌아갔습니다.

 

이때가 아마 아침 9시 ~ 10시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더웠습니다.

오후에 가실 경우 더위에 대한 준비를 하고 가셔야합니다.

 

 

두 번째 팔파 라인의 그림이 있는 입구 비석입니다.

팔파 라인에 그림이 있는 곳 마다 이런 비석을 세워두었습니다.

이곳 역시 마을을 통과해서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곳 팔파라인의 경우 입장료로 3솔을 받습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따라서 걸어 올라가시면 전망대가 보입니다.

라인의 설명을 듣고 충분히 구경 및 사진을 찍은 다음 다른 팔파 라인을 보러 이동했습니다.

 

3번째 팔파 라인 그림을 보러왔습니다.

이쪽의 경우 도로가 옆에 있습니다.

 

 

가장 많은 라인이 그려져 있던 곳이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파라카스 패밀리 라인 입니다.

3번째 라인 사진들 중 첫 번째 사진이 파라카스 패밀리입니다.

 

 

파라카스 패밀리 및 다른 라인들을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이 날은 운 좋게도 전망대 입장료 받는 분이 없어서 무료로 올라가서 봤습니다.

보통은 2 ~ 5솔 사이의 금액을 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하고 다음 라인을 보러 갔습니다.

 

파라카스 워리어 라고 불리는 라인입니다.

 

 

마지막 팔파라인의 그림인 고래입니다.

아쉽게도 전망대에서는 전체적인 그림이 다 보이지 않더군요.

윗 부분이 안보였습니다.

다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더군요.

나스카 라인 시간 문제로 인해서 마지막 남은 팔파라인은 들리지 않고 나스카를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시간 문제로 인해서 가지 못했던 마지막 팔파라인은 저 멀리 보이는 동물들의 그림입니다.

아쉽게도 차량에서만 보고 사진을 찍어야했습니다.

공항에 원래 시간보다 10분 정도 늦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타야했던 비행기를 놓쳤는데 이게 오히려 행운이 되었습니다.

 

 

보통은 나스카 라인을 보러가면은 6인 비행기를 타게 되는데 4인용 비행기를 타게 되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4인용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앞좌석은 파일럿, 파일럿겸 가이드 / 뒤 좌석은 관광객 2명이 타는 비행기입니다.

 

나스카 라인 비행기 종류는 레벨 0, 레벨1 레벨 2

(레벨 0은 4명, 레벨 1은 6명, 레벨2는 12명입니다.

레벨2 보다는 레벨1 고도를 더 낮게 난다고 합니다. 

예약전에 얼마나 고도가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

 

공항세금의 경우 기존에는 30솔이 전부였지만 코로나 이후 관광세(47솔)를 도입했습니다.

(공항세 30솔 / 관광세 47솔) 총 77솔을 내야합니다.

현금을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둘 중 하는 오로지 현금만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니 그냥 현금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비행기 타기전에 미리 멀미약을 챙겨가서 먹고 탈까 고민하다가 고민끝에 먹지 않고 탔습니다.

비행기가 날기 시작했을때 조금 긴장했지만 잠시 뒤 놀이기구 타는 거라고 생각하니 편하게 탈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멀미는 없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같이 탔던 친구는 중반부터 멀미를 하기 시작해서 라인을 제대로 보지 못 했습니다.

 

12개의 라인 중 다 보기는 했는데 아쉽게도 2번 라인의 사진이 제대로 찍기가 힘들어서 아쉬웠습니다.

1번

2번 라인의 경우 다른 라인들과 달리 크기가 아주 거대하기때문에 처음에 찾아서 발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찾다가 보면은 놓치기 좋습니다.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10번

11번, 12번

비행기를 타기 전에 알려주는 코스의 12가지의 나스카 라인 말고도 중간 중간 다른 라인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견되었다는 고양이 라인입니다.

비행기 중반부터는 몇 번 라인 헷갈리기도 시작하더군요.

그 이후 부터는 라인 번호를 신경쓰지도 않고 그냥 라인을 찾아서 보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원래 고양이 라인까지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에 미리 10솔 정도 팁을 줬었습니다.

그 덕분에 중간중간 더 챙겨주는 것도 있었고 어쩌면 저기까지 가준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비행기 내에서 가이드의 설명은 거의 안 들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행기 소리가 커서 설명을 해줘도 아무것도 안들립니다.

 

처음 비행기 타기전에 가이드가 날개의 아래 부분을 보라는 걸 기억해두시고 무슨 이야기를 하시면 그걸 기준점 삼아서 그림을 찾으시면 좋습니다.

 

나스카 라인 비행을 끝내고 나스카 시내에 있는 밥집으로 가서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원래는 다른 메뉴를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점원 분이 무언가를 이야기를 했고 루디가 대화 후 알려주어서 메뉴를 변경했습니다.

변경했던 이 메뉴가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나스카 메인 광장에 들려서 잠깐 구경 및 사진을 찍고 다시 와치나카로 돌아갔습니다.

와치나카로 돌아가는 도중 엄청난 교통 체증에 의해서 차가 한참을 천천히 앞으로 가는 일이 있었는데 이때 너무 피곤해서 잠시 잠이 들었습니다.

 

와치나카로 들어가기전에 루디에게 부탁해서 이카에서 피스코를 하나 사러 갔습니다.

루디도 가족들과 자주 가는 가게 인것 같더군요.

여기서 여러 가지 와인과 피스코를 맛 볼 수 있었는데 커피 들어간 피스코와 자몽 피스코 였던걸로 하는데 두 가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커피 피스코 한 병을 샀는데 가격은 30솔이었습니다.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구매 후 와치나카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루디에게 픽업을 요청하고 숙소에 짐을 나두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우연히 어제 버기 탈때 본 친구들과 식당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다들 몇 일 더 머무른다고 하더군요.

저는 다음날 바로 떠난다고 하니 저에게 쉬는 날이 필요하다면서 충고를 해주더군요.

그 충고가 저에게 어느정도 와닿더라고요.

그 이후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작별인사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와치나카의 야경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미리 사두었던 잉카콜라를 마시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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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3일차 일정은 리마에서 와치나카로 가서 선셋 타임에 버기 투어&샌드보딩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숙소에 체크아웃을 하고 숙소 앞으로 아침 일찍 우버를 불러서 크루즈델 수르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일찍 이동한 이유는 버기+샌드보드를 타고 선셋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와치나카에서 적어도 오후 2 ~ 3시에 도착해야지 투어사를 찾아서 예약할 시간이 있습니다.

투어시작 시간은 주로 4시 ~ 4시 30분에 출발해서 샌드보딩을 하고 나서 6시 이후 선셋을 보고 돌아오는 루트입니다.

 

그리고 리마에서 이카까지 약 5시간 정도 걸리지만 상황에 따라서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이카에서 와치나카까지 20분정도 걸립니다.

여러가지 변수로 고려하더라도 1~2시간은 일찍 도착해야할 것 같아서 아침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터미널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하셔야합니다.

소매치가 많이 일어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https://www.cruzdelsur.com.pe/en/

 

https://www.cruzdelsur.com.pe/en/

 

www.cruzdelsur.com.pe

페루의 시외버스 업체 중 하나인 크루즈 델 수르는 다른 버스보다 비싸지만 대신에 가장 안전한 이동수단 중 하나입니다.

주로 도시간에 이동을 하실때 많은 분들이 이용합니다.

리마에서는 총 3가지 터미널이 존재합니다.

그 중 Javier Prado(하비에르 프라자) 터미널이 가장 안전한 편입니다.

그 이유로는 이 터미널에는 다른 업체는 없고 오직 크루즈 델 수르 버스만이 존재하는 터미널입니다.

우버의 경우 1차 입구인 차량 게이트 안쪽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일반 택시들의 경우 게이트 안까지는 들어가서 대합실 입구 앞에 손님을 내려두고 잠깐 정도 정차했다가 떠나더군요.

터미널의 내부의 대합실 입구에는 가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2개의 터미널의 경우 다른 현지 버스 업체들이 함께 존재하는 터미널입니다.

나머지 2개의 터미널 이름입니다.

플라자 노르트와 데사데 아토콩고입니다.

영어홈페이지에서는 저 2개의 터미널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지 않겠지만 스페인어 홈페이지 예약시 터미널 이름 잘 보셔야합니다.

 

예매시 버스별로 각 정차하는 횟수 및 터미널의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리마에서 아토콩코만 거쳐서 이카를 가는것과 리마에서 파라카스를 거쳐서 이카를 가는 것과 바로 가는 것 등이 있으니 잘보시면 됩니다.

 

리마에서 이카로 가는 크루즈델 버스 중 가장 저렴한것은 Ica Express로 1층 짜리 버스입니다.

대신 의자를 140도만 눕힐 수가 있습니다.

다른 크루즈 에볼루션이나 슈트의 경우 2층짜리 버스 140, 160까지도 가능하지만 가격이 더 비쌉니다.

이동하는 시간에 따라서는 어쩔 수 없이 크루즈 에볼루션이나 슈트를 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 저렴한 가격에 타고 싶으다시면은 화장실 옆 좌석을 가격이 저렴합니다.

하지만 냄새 등의 문제가 있으니 그런 것들을 고려하신 다음에 예매하시는게 좋습니다.

 

터미널 내부 매표소 사진입니다.

터미널 내부에는 작은 매점이 하나가 있고 아침에 밥을 사먹을 만한 곳이 없습니다.

대신 터미널을 나와서 주변을 살펴보면은 현지식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아침일찍 배가 고파서 주변을 둘러보니 현지인들이 많이 모여있길래 갔더니 빵과 커피를 팔더군요.

 

길거리에서 샀던 빵입니다.

가격을 물으니 알려주셨는데 처음에는 못 알아들었습니다.

(보통 금액을 알려주시는데 금액말고 다른 말로 알려주시던구요.)

나중에 빵을 받고 나서 알게되었는데 빵에 어떤걸 넣으냐에서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 음식이었습니다.

판매하는 사장님께 넣을 재료들을 추천부탁드렸습니다.

참치랑 무슨 전 같은 넣어서 주셨는데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3솔이었습니다.

그리고 매점에서 샀던 과자인데 맛 없습니다. ㅠㅠ

사지마세요.

 

 

리마에서 이카로 가는 도중에 보이던 풍경들

 

그렇게 한참을 달려서 1~2시 쯤에 이카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짐을 챙긴 다음 터미널에서 은행을 먼저 가야해서 직원분에게 위치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택시가 필요한지 물어보더군요.

왜 필요한지 몰랐는데 번역기를 써서 이야기 끝에 거리가 상당히 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카 크루즈 델 수르터미널에서 멀티레드가 있는 은행까지 9블록 정도 가야합니다.

대략 1Km정도 됩니다.

 

택시를 타고 가는 편이 좋다고 판다해서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직원분이 밖에 터미널 밖에 있던 기사 중 한 분들 콕 찝어서 불러주더군요.

그 사람이 꽃보다 청춘에 나왔던 루디였습니다.

루디에게는 여러가지 도움 많이 받고 페루에 관해서 이것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터미널 직원분에게 부탁해서 택시를 잡게될 경우라도 타기 전에 반드시 가격을 물어봐야합니다.

가격을 먼저 확인한 다음 택시기사가 왔을때 다시 한 번 더 체크하셔야합니다.

이카에서 와치나카까지 요즘은 가격이 올랐는지 평균 15솔 정도 한다고 합니다

 

 

택시를 타고 루디에게 부탁을 해서 먼저 은행에서 돈을 찾은 다음 식당으로 이동을 해서 밥을 먹었습니다.

관광객들이 오면 데려가는 전용 식당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로모 살타도를 추천하는 집으로 갔었습니다.

로모 살타도는 이미 먹고 봤고 세비체를 아직 못 먹었다고 하니 덕분에 세비체를 추천하더군요.

그래서 세비체를 먹게 되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와치나카로 가는 도중 중간에 슈퍼에 들려서 물과 잉카콜라를 사먹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깐은 거기 예전에 꽃보다 청춘에 나왔던 슈퍼였던것 같네요.

여기서 정말로 맛있는 잉카콜라를 마시게 됩니다.

슈퍼 냉장고에 플라스틱과 병 버전이 있었습니다.

문득 궁금해져서 차이점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병 버전이 훨씬 맛있다고 이야기해줬습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시원한 잉카콜라 병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잉카콜라 병 버전은 큰 마트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작은 슈퍼나 길거리 혹은 식당에서 가끔 팝니다.

보테야 잉카콜라 라고 하면은 있는지 없는지 알려줄 겁니다.

참고로 잉카콜라 병으로 살 경우 슈퍼에서 마시고 반납해야 합니다. 가지고 갈 경우 추가로 돈을 더 줘야합니다.(0.5솔 ~ 1솔 정도 추가로 비용이 듭니다.)

 

물과 잉카콜라 추가 비용을 주고 사서 다시 와치나카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동안 루디가 여러가지 후기 보여주고 동영상과 사진 등을 보여줬습니다.

그 덕분에 와치나카로 가는 도중 팔파 라인 투어(프라이빗 투어)와 다양한 것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더군요.

 

루디는 택시와 투어 회사를 같이 운영중입니다.

설명을 듣다보니 어느새 와치나카에서 도착했었습니다.

가장 먼저 루디 투어 회사로 갔습니다.

투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고 나서 고민 끝에 샌드 버기+팔파라인+나스카 투어 예약했습니다.

나스카 투어 후 와치나카로 내려다 주는걸로 계약을 했습니다.

 

참고로 투어를 예약할때는 반드시 투어의 코스 및 가이드비, 입장료가 포함 여부 확인하셔야합니다.

또한 와치나카에서 나스카 비행기를 타러 갈 경우(나스카 비행기 레벨 1,2 인지 레벨1은 6명이 타고 레벨2는 12명이 탑니다.)

와치나카에서 나스카까지 어떤 방법으로 가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와치나카 숙소에서 픽업 후 이카에서 버스를 타고 같이 가는 건지 아니면은 그냥 버스만 태워주고 나스카에서 픽업을 오는건지 등 등 꼼꼼하게 확인하셔야합니다.)

 

버기 투어 및 샌드보딩의 가격은 보통 40~60솔 사이 정도가 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샌드 보딩은 두 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기존에 스키나 스노보드를 탔던 분들을 위한 샌드보딩 버전이 존재합니다.(아쉽게도 가격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다른 것은 초보자를 위한 보드 위에 엎드려서 타고 내려오는 버전이 존재합니다.

 

나스카 라인의 경우 투어사 및 어디서 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와치나카나 이카에서 투어사를 통해서 할 경우에는 가격이 나스카에서 하는 것 보다 비쌉니다.

대신 투어 이후 다시 와치나카나 이카로 돌아오는 조건으로 가능합니다.

(이동 경비까지 포함인지 확인하셔야합니다)

 

나스카로 가서 직접 투어사를 찾아 협상하거나 공항으로 갈 경우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해집니다.

나스카에서 구할 경우 보통 평균 가격은 70 ~ 120달러 사이인거 같습니다.

(공항 세금 : 총 77솔 있는데 보통은 포함이 안되어있습니다)

 

 

버기 및 샌드보딩을 하러 갈때 입장료를 준비하셔야합니다.

얼마를 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3 ~ 5 솔 사이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복장은 긴 청바지와 선글라스 그리고 얼굴을 가릴 수 있는 안면 마스크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바람이 불면 모래가 얼굴에 엄청 날아오기때문에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마스크나 천 같은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버기를 타고 질주 할때 많이 흔들리기때문에 재미있습니다.

다만 모자나 물건들을 떨어뜨리기 쉽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샌드보딩을 마치고 나면은 옷이 모래투성이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샌드보딩을 하실때 엎드려서 타게될 경우 경사가 높으면 내려가는 도중 몸이 앞으로 밀려나는데 밀리지 않도록 발을 이용한 브레이크로 속도 조절 및 처음 타실때 보드 엎드릴때 위치 잘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기 투어 예약 후 숙소에서 짐을 나두고 버기를 타러 갔습니다.

버기를 타러 가는 도중 아일랜드에서 왔다는 3명의 친구들과 함께 간단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방 도착하더군요.

우리의 샌드 보딩 담당자는 찰스였습니다.

아일랜드 친구들이 찰스와 이야기를 하다보니 찰스가 과거에 여기서 했던 세계대회에도 진출 했다는 이야기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찰스가 세계대회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사막 언덕을 내려오는 버기 사진입니다.

 

와치나카 사막 달리는 버기 안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신나게 샌드보딩을 하고 나서 선셋을 보고 와치나카에 돌아오니 거의 8시가 다됐더군요.

숙소에 돌아와서 샤워를 한 다음 옷을 보니 긴 옷 밖에 없더군요.

급하게 근처의 옷을 살만한 곳을 찾아서 나섰는데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았고 한 가게로 가서 겨우 짧은 옷을 샀습니다.

이후 같이 밥을 먹기로 했던 약속장소로 갔다가 서로 엇갈리는 바람에 얼굴만 보고 간단한 이야기만 하고 밥을 따로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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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2일차입니다.

하지만 첫째날은 비행기 및 이동으로 남미 오는데 거의 다 시간을 보냈기때문에 남미 여행 실질적인 1일차라고 말해도 될것 같네요.

전날은 거의 공항 도착 이후 타고 숙소 자는 게 전부였기때문에 이 날이 남미 여행이 시작이라고도 말해도 될것 같네요.

첫 남미 여행이고 새로운 곳에 도착해서 구경하느라 여러가지 정신이 없었고 소매치기 조심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리마에서 여행 첫 날에 했던 일정들은 주로 멀티레드(Multired) ATM, 통신사(끌라로), 볼리비아 비자 발급, 이카행 크루즈 델 수르 예약(온라인) 그리고 리마 플로레스 및 케네디 파크 구경, 기타 물건 구매로 마무리했습니다.

다음날 와치나카로 가야하고 시차적응도 잘 되지 않아서 적당한 선에 첫 날은 마무리 했습니다.

 

참고로 리마에서 할 수 있는 다른 것들은 패러글라이딩이나 서핑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시간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번에는 둘 다 패스를 해야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해보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 패러글라이딩은 180솔~250솔 정도합니다.

아쉽게도 서핑쪽은 가격을 모르는데 저렴한걸로 압니다.

 

 

숙소 리셉션에서 데스크 장식용으로 사용하던 폐차된 차량 입니다.

 

어제 자정쯤 숙소 도착 이후 시차로 인해서 잠을 제대로 못자다가 겨우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라면 끓여먹고 나서 리셉션으로 와서 먼저 각종 정보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리마의 안전지대 및 몇 시까지 안전하지 부터 물어보았습니다.

남미 여행을 하시면서 지역 이동 후 머무시는 호텔과 호스텔에서 가장 먼저 안전 지대 및 몇 시까지 안전한지 등을 체크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지역은 밤시간에는 위험하기때문에 돌아다니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위험지대는 파악을 해두셔야지 여행을 하실때 좀 더 안전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현지인들이 위험하다는 곳은 더 위험하는 안 가시는게 좋습니다.

 

이후 필요한 각종 정보들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Banco de la Nacion 위치(멀티레드 ATM), 끌라로(Claro) 위치, 가짜 돈 체크하는 볼펜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게 이름 및 위치 등을 물으니 친절하게 알려줬습니다.

나중에 크루즈 델 수르 예약때도 궁금한걸 물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숙소 나가기 전에 구글지도 오프라인 다운 받은 다음에 가려는 곳을 검색한 다음에 가시면 좋습니다.)

 

 

머물렀던 숙소를 외부에서 사진입니다.

숙소는 셀리나 미라플로레스 리마(Selina Miraflores Lima & Cowork)

에 2박 3일간 머물렀습니다.

호텔과 호스텔이 혼합되어있는 숙소입니다.

쿠스코와 라파즈에서 셀리나 숙소가 있습니다.

(아마 프렌차이즈 숙소 같았습니다. 다른 지역마다 셀리나 숙소가 있었는데 지역마다 조금씩 시설이나 분위기 차이는 있습니다)

시설은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숙소 입구에는 항상 24시간 가드가 대기 중입니다.

공용주방이 있어서 요리가 가능하고 아침 식사가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원래는 다른 숙소로 가려고 했는데 근처에 이름이 비슷한 숙소가 있습니다.

그 곳의 예매를 실패해서 이곳으로 왔는데 괜찮았습니다.

(※ 남미 숙소 여행시 아고다 말고 부킹으로 예약하는거 추천드립니다.

남미에서 아고다로 예약하니 항상 문제가 조금씩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약시 정보라 실제로 숙소가면 다른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셀리나의 경우 아고다랑 항상 문제가 있기때문에 만약 예약을 하셨다면 다시 확인하셔야합니다. )

 

 

숙소를 나와서 돈을 찾기 위해서 케네디 파크 근처에 있는 Banco de la Nacion 은행의 Multired ATM을 가기 위해 케네디 파크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도 안되고 해서 알려준 대로 큰 길로 이동을 했습니다.

여기서 길을 한 번 헤맸습니다.

케네디 파크로 가려면은 숙소에서 나와서 큰 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야하는데 왼쪽으로 내려가다가 끌라로 통신사(claro)가 보였습니다.

케네디 파크 분명히 멀지 않았던거 같아서 뭔가 이상해서 주변에 물어보니 케네디 파크는 반대쪽이더군요.

그래서 반대쪽으로 가면서 중간중간 길을 물어서 어찌어찌 케네디 파크를 찾아갔습니다.

 

주변 구경을 하면서 겨우 케네디 파크에 도착할때 쯤 경찰들이 펜스를 치면서 도로 통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어떤 조합의 단체인지 시위를 하면서 나아가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시위 단체와 반대방향으로 멀어져서 다시 ATM 및 공권 구경을 했습니다.

나중에 남사카페 채팅방에서 시위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니 정보를 알려주셨습니다.

케네디 파크에서 하는 시위는 그렇게 위험한 편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시위를 발견하시면은 접근하기 보다는 다른곳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구 시가지에 있는 대통령궁 근처 시위는 아주 위험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구 시가지 대통령궁 구경 도중 시위를 보시면은 조심하셔야합니다.

 

 

행 당시에 케네디 공원에 발견했던 디즈니 광고판입니다.

 

케네디 파크 까지 왔는데 분명 멀티레드 ATM이 근처에서 가야하는 걸 알고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구글 오프라인 맵을 켰습니다.

이때 구글 오프라인 지도에서 맨 마지막에 찍었던 주소의 멀리 떨어진 멀티 레드 ATM의 위치를 보여주더군요.

(오프라인 모드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숙소에서 나가시전에 가려는 곳 주소 확실히 검색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멀티레드의 ATM 위치를 물어 봤는데 처음에 말해도 못 알아들으시더군요.

그러다가 구글 지도를 켜서 보여주니 위치를 알려주시긴 했는데 문제가 영어로 못 하십니다.

그래서 스페인어 방향을 알려주셨는데 중간까지 가서 다시 길을 몰라서 길을 물어보니 따라오라고 하셔서 따라갔더니 저 방향으로 가면 된다고 해서 겨우 은행을 찾아갔습니다.

감사하는 말을 하고 은행으로 갔습니다.

 

멀티레드 ATM 이라고 이야기하면은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첨부터 Banco de la Nacion(방코 데 라 나시온) 이라고 하시거나 이걸 적어서 보여주면 방향을 알려주실겁니다.

 

 

케네디 파크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은 먼저 유명한 La Lucha Sangucheria Criolla(케네디파크) 이 식당을 찾으시면 됩니다.

(이 식당 리마에 지점 2개가 있기때문에 케네디 파크 맞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식당에서 오른쪽편 작은 도로를 따라서 쭉 가면은 Banco de la Nacion 은행(멀티 레드 ATM)이 보입니다.

 

 

멀티 레드(Multired) ATM의 경우 처음에 스페인어로 되어있는데 카드를 넣고 나면은 영어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카드당 하루에 최대 400솔까지 수수료없이 무료 출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매일 필요한만큼 뽑으셔도 되고 만약 이동을 해야한다면은 많이 뽑아 두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대충 은행이 도착하니 숙소에서 출발한지 40 ~ 50분 정도 걸렸던 같네요.

돈을 뽑고 나서 아까 길을 헤매면서 발견했던 통신사로 갔습니다.

 

페루에서 통신사는 끌라로가 괜찮습니다

(와이나 픽추 꼭대기에서 잘 터졌습니다)

대리점 끌라로 가서 10GB에 기간은 30일 그리고 가격은 유심 가격 포함 35솔을 주고 구매 후 작동을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30~50분정도 걸렸습니다.

시간은 넉넉히 잡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여권은 반드시 챙겨가셔야합니다.

 

대리점 방문하면은 SIM카드 라고 이야기하면은 대충 다 알아듣고 번호표를 주고 가서 대기하라고 합니다

기다려면은 전광판에 번호가 나오고 담당자에게 가서 심카드라고 이야기를 하시면 됩니다.

담당자가 플랜을 보여주고 나서 결정을 하시면은 계산을 하고 오라고 합니다.

CAJA 라고 적힌 곳가서 계산을 합니다.

이후 영수증을 받아서 다시 상담하던 곳으로 가면은 계속 진행을 하다가 심교체 해주는 곳으로 가라고합니다.

거기서 심교체 및 휴대폰에서 작동을 확인을 합니다.

이후 교체해주는 담당자가 몇 번에서 진행을 했는지 아마 물어봤던거 같은데 창구 번호 알려주면 됩니다.

 

분명히 중간에 여권을 확인을 하는데 이게 언제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처음에 플랜을 보여주기 전에 했는데 아니면 계산 이후 했는지 조금 헷갈립니다.

아무튼 여권 중간에 돌라고 하면은 주시면 됩니다.

 

끌라로 통신사에서 심카드 활성화 이후 데이터 잘 작동해서 정말로 편했습니다.

길 찾기나 번역기 등 여러모로 잘 작동해서 이후에 유용했습니다.

통신사에 볼일을 끝내고 가짜돈 체크기를 사로 쿨 박스로 갔습니다.

 

 

COOlbox의 경우 가짜돈 체크기 외에도 각종 전자기기들도 판매하는 프렌차이즈 매장입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사용법은 펜으로 줄을 그었을때 검은색이면 가짜돈입니다.

LED 기능도 있습니다.

가격은 9.9솔 대략 3500원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구매한 펜은 코파카바나에서 환전 할때 딱 한 번 사용했습니다.

환전소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남미에는 가짜돈도 많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그렇게 볼일을 끝내고 나니 원래 계획보다 더 늦게 끝나서 일단은 숙소로 돌아가 잠시 쉬면서 볼리비아 비자를 받기 위해서 대사관으로 가기 위해 우버를 불렀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Embajada%20de%20Bolivia&query_place_id=ChIJA8TeilHIBZERvambOG25DC8

 

Embajada de Bolivia · C. Los Castaños 235, San Isidro 15076 페루

★★★★☆ · 대사관

www.google.com

 

위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30달러 현금 준비해서 가야합니다.

(대사관에 가기전에 비자 발급 여부 가능한지 남사 채팅방 혹은 카페에서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볼리비아 대사관이 주로 머무시는 숙소가 있는 미라플로레스에서 상당히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합니다.

 

도착해서 입구 창문으로 가셔서 비자 라고 이야기하시면 여권 확인 후 안으로 들어보내줍니다.

(영어 못하십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는 건물 입구으로 들어가 내부에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대사관에 갔을 당시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대기하는 장소에서 기다리시면은 잠시 뒤 대사관에 담당자분이 나오시고 서류를 돌라고 하는데 주고 기다리시면은 됩니다.

서류를 준비해서 드렸는데 황열병 접종하고 사진은 필요없다고 하시고 나머지 서류만 가지고 가셨습니다.

5분 정도 뒤에 나오시더니만 문제 없다고 비자 발급과 함께 환영한다는 말을 해주시더군요.

그렇게 인사를 하고 대사관 밖으로 나와서 우버를 불러서 기다렸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미라플로레스에 있는 약국들러서 소로칠을 사고 숙소에 가려고 했는데 주소 잘못 넣어서 엉뚱한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숙소에 멀지 않아서 걸어서 일단 숙소로 돌아가기로 하고 숙소로 갔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도중 갑자기 길거리에서 애들 우유 사돌라고 이야기하면서 구걸을 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고민하다가 끝에 따라갔더니 약국에서 분유 하나 140솔(49000원짜리)를 주문하면서 무려 3개나 돌라고 약사에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예상과는 전혀 제품과 비싼 가격에 미안하다 하고 약국을 벗어났습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이런식으로 부탁 후 정신이 없는 틈을 타서 소매치기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는 사례를 보았는데 다행히도 소매치기는 아니었고 그냥 미안하다 하니 쉽게 포기해주었습니다.

 

리마 길거리에서 물건을 사돌라고 하는 경우 조심하셔야합니다.

정중하게 거절하시면 그냥 포기하기때문에 미안하다고 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정신이 없는 상태로 숙소로 돌아와서 근처 식당을 검색했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맛집 로모 살타도를 점심으로 먹으러 갔다가 못 찾아서 물어보니 호텔 내부더군요.

워낙 배도 고프고 물어보고 안들어가기 뭣해서 들어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맛은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있었습니다.

거기에 실수로 물을 주문하는 바람에 계산할때 로모 살타도 + 물 값해서 예상외의 지출을 써야했습니다.

 

식당에서 물을 주문할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돈을 받기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밥을 먹고 숙소에서 쉬고 나서 라르코마르 쇼핑몰로 향했습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약국이 쇼핑몰로 가는 중간 경로에 있어서 소로칠 구매 후 갔습니다.(20개 50솔했습니다)

 

 

 

쇼핑몰 답게 다양한 가게들과 음식점, 바닷가 경치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여서 큰 트리가 있었습니다.

쇼핑몰을 구경하는 도중 아이스크림들을 먹고 있는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아이스크림 사서 먹으면서 잠시 쉬었습니다.

Pinkberry 에서 아이스크림 주문 방식이 맛을 선택하고 다음에 토핑을 선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가격별로 선택하는 갯수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10~20솔 사이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서 쇼핑몰을 나와서 사랑의 공원을 향해서 해변가 길을 따라서 구경하면서 걸어갔습니다.

 

 

사랑의 공원 근처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진 찍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사진도 찍고 구경하면서 잠시 여기서 잠시 쉬었습니다.

이후 길을 따라서 다리를 건너서 더 가니 패러글라이딩장이 있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장 근처 가니 영업을 하던데 아쉽지만 짐이 많아서 아쉽게도 패스해야했습니다. ㅠㅠ

바람을 강하게 불어서 하는 사람들 보니 정말로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그렇게 대충 마무리를 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서 잉카콜라 및 물을 샀습니다.

슈퍼에서 물은 크기가 클수록 저렴합니다.

작을 수록 비쌉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큰 물을 산다음 적당한 물병에 리필을 해서 먹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물 용량있고 휴대하기도 좋았던것은 1L정도 였습니다.

적당히 물건들을 사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슈퍼에서 사와서 처음 마셔본 잉카콜라는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정말로 맛있는 잉카콜라는 와치나카로 가는 도중 먹게 됩니다.

그 이후로 잉카콜라를 몇 번 더 먹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La%20Lucha%20Sangucheria%20Criolla&query_place_id=ChIJmTmhyRnIBZERAh8cmKfnnbQ

 

La Lucha Sangucheria Criolla · Diagonal 308, Miraflores 15074 페루

★★★★★ · 페루 레스토랑

www.google.com

 

숙소로 돌아오니 저녁시간이 되어서 메뉴를 고민 끝에 La Lucha Sangucheria Criolla(케네디 파크)에서 먹기로 결정하고 갔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에 대해서 여러모로 고민했습니다.

가게에서 프로모션 하는 것도 있었지만 고민 끝에 라루차와 큰 감자 튀김 포장해서 숙소로 가져왔습니다

 

https://racu90.tistory.com/100

 

['17 리마] 리마 맛집 라루차 메뉴 및 주문방법 (꽃보다청춘/페루/샌드위치/La Lu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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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u90.tistory.com

 

가게 메뉴 번역 해둔 블로그 링크 걸어둡니다.

 

라루차는 괜찮았는데 감자 튀김은 저랑 안맞는지 조금 물리더라고요.

그래서 감자튀김은 어느정도 먹다가 소스와 함께 숙소에 공용주방에 다른 사람 먹으라고 두고 잠시 방에 다녀왔습니다.

 

주방에 오니 감자 튀김을 먹던 친구들이 저를 발견하고는 감자 튀김 먹는거에 대해서 양해를 구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별문제 없다고 답변을 하고 그걸 계기로 대화를 하면서 저녁 시간을 보내고 방으로 돌아가서 잠을 잤습니다.

 

그렇게 2일째를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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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라고 해도 거의 대부분은 비행기와 기차 그리고 택시 등으로 하루 종일 이동만했습니다.

비행기만 거의 21~22시간정도 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날은 먼저 서울역에서 인천으로 가는 AREX 티켓을 미리 구매했기때문에 서울역에서 체크인을 이용했습니다.

비행기 출발 3시간 전고 AREX 티켓이 있을때만 서울역에서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모든 비행사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아시아나, 대한항공, 진에어 등등 몇 회사가 있습니다.

자신의 비행사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페루로 가는 항공권은 LA에서 리마로 2시간 40분 대기 후 환승하는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인천 -> LA -> 리마입니다.

비행기가 지연되어서 도착하고 환승을 할때 시간이 촉박해서 바빴습니다.

시간적인 문제와 사람이 많아서 얼굴이 안나오게 피해서 사진을 찍다보니 위쪽 부분만 나오게 찍혔습니다.

아무튼 2시간 40분이라는 대기시간 짧은 대기시간과 시차 덕분에 날짜를 넘기지 않고 당일날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 날은 도착 후 아시아나 쪽에서 체크인을 할때 사람이 적어서 금방 처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옆에 있던 티웨이나 저가항공쪽 라인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체크인을 포기하고 그냥 AREX를 타고 인천공하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군요.

만약 체크인하실 생각이라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서울역 AREX에서 체크인을 하고 나면은 티켓을 받고 짐을 붙이고 나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티켓과 짐을 붙였다면은 옆에 있는 출국심사 출장소에서 출국심사를 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이 때 심사를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체크인할때 심사 후 지정된 시간까지 대기를 해야한다고 알려줍니다.

그 시간까지 출국심사소에서 부르지 않으면은 그냥 AREX를 타러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났을때 AREX 출발 3분전에 모든것이 처리가 완료되어서 조금 아슬아슬 했습니다.(AREX 출발 10 ~ 20분 사이 도착해서 헤매고 이러다가 조금 걸렸습니다. 여유를 가지시려면은 30분은 일찍 오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모든걸 끝내고 AREX타고 인천공항으로 넘어갔습니다.

공항에서 서류를 복사할일이 인천공항 제1 터미널을 여러모로 헤매고 다녔습니다.

처음에 복사가 가능한 지하쪽에도 갔으나 애플 MAC 컴퓨터랑 복사랑 연결되어서 포기하고 다른곳인 2층에 있는 던킨 도넛으로 가서 해결했습니다.(처음부터 여기 가는거 추천 드립니다.)

모든 볼일을 마치고 이제 게이트로 갔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그림으로 대체합니다.

서울역( AREX )에서 체크인 및 출국 심사를 완료한 경우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별 보안 검사대 게이트에서 왼쪽편으로 가시면 됩니다.(동그라미 표시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면 서울역에서 출국심사 했다고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어디로 가면 된다고 알려줍니다.

보통은 오른쪽으로 가서 줄을 서고 기다려야하는데 서울역(AREX)에서 출국 심사를 끝낸 경우 왼쪽편으로 통해서 거의 기다릴 필요도 없이 빠르게 보안검사를 진행하고 통과가 가능합니다.

덕분에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2시간 40분을 환승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 좌석 부분은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비행기 좌석은 남는 좌석 중 고민 끝에 프론트 좌석을 선택했습니다.

2시간 40분 만에 환승을 해야해서 고민 끝에 당일날 저 자리로 했는데 그게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LA에 도착했을때 30분정도 지연이 되어서 시간이 좀 더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내리자마자 입국심사대로 최대한 빨리 갔는데 다행히 그 시간에 착륙한 다른 비행기가 없어서 가장 먼저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짐 보다 빨리 입국심사가 끝났습니다.

환승시간이 2시간 40분로 짧다면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그냥 프론트존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귀국할때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느긋하게 움직였는데 입국심사에서 아마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입국시 질문으로는 미국 얼마나 방문할거냐고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transfer to peru(트래스펄 투 페루) 라고 이야기하니 항공권 보여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준비한 항공권을 건네주니 확인 후 금방 통과시켜줘서 빠르게 입국 심사가 끝났습니다.

(항공권 입국심사전에 미리 꺼내서 준비해두시면 좋습니다)

 

입국 심사가 끝이 났다면은 이제 짐을 찾을 시간입니다.

 

입국심사 후 계단을 내려가서 왼쪽 벽면쪽을 보시면은 비행기 별로 수화물이 나오는 번호가 있는 전광판이 있습니다.

비행기 내에서 번호를 못 들었다면 화면을 보시면 항공편 번호와 어디에 수화물이 나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광판에서 비행기 편을 보고 번호 가셔서 짐을 찾으셔야합니다.

코드쉐어(공동운항)일지라도 환승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수화물을 찾으셔야합니다

 

 

수화물을 찾고나서

EXIT와 Baggage claim이 적힌 쪽으로 쭉 직진합니다. 라고 적힌 쪽으로 쭉갑니다.

모르겠으면 HOLLYWOOD 전공판을 따라서 쭉 가시면 됩니다.(최근에 찍은 2023.11월 사진입니다)

길을 따라서 끝까지 가면은 맨 끝에서 길이 나눠지면서 두 갈래가 됩니다.

환승을 해야하니 Connecing Flight 적힌 오른쪽으로 갑니다.

그러면은 안에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고 한 명씩 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면은 짐에 붙어있는 태그를 직원이 바코드를 찍고 나서 짐을 몇 번으로 가져가서 올려두라고 합니다.

그러면은 해당 번호의 컨테이너 벨트 위에 올려두고 나오시면 됩니다.

수하물을 올려두고 나옵니다.

이후 그림처럼 오른쪽으로 갑니다.

 

쭉 가면은 안내소 및 밖으로 나간문 그리고 몇 개의 엘리베이터가 보이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표시해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3층에서 근처에 전광판을 보면은 각 비행기별 카운터 위치 및 정보가 나오는데 보시고 가시면 됩니다.

라탐 항공사는 아마 왼쪽편 끝에 있는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왼쪽 끝으로 가서 찾아보시면은 체크인 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후 빠르게 체크인하고 티켓을 받은 이후 보안검사를 통과하러 가면 됩니다.

사람이 많기때문에 빠르게 움직이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은 내부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없다면은 빠르게 게이트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리마 가는 곳이 비행기 위치가 고정이라면은 라탐비행기를 타는 곳 근처에 ATM에 있기때문에 혹시 달러가 필요하시면은 여기서 뽑으시면 됩니다.

LA공항 면세점이 있는 내부에 ATM이 있습니다.

 

LA공항에서 대기를 한 다음 라탐 비행기를 리마 공항으로 도착했습니다.

산티아고에서 귀국할때 라탐 비행기는 편했는데 LA에서 리마 가는거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은 리마플로레스로 가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편인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다만 운행 시간이 정해져있습니다)

 

 

리마 공항 버스의 경우 아침 7:00~ 저녁 10:00시 까지 운행합니다.

https://www.airportexpresslima.com/(공홈 주소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나와있는 버스가 정차는 루트입니다.

보통 인천 -> LA -> 리마로 항공권을 끊고 날짜를 변경하지 않고 도착할 경우 밤 10시 이후가 도착이기때문에 공항 버스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공항버스를 제외하고 밤늦은 시간 리마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그린택시(가장 안전한 수단)를 이용한다.

2. 우버를 부른다.

3. 숙소 호텔에 픽업 택시를 보내달라고 한다.

4. 공항내 다른 택시 업체를 이용한다(가격은 모르겠습니다. 아마 조금 더 저렴할 수도 있습니다)

5. 공항 밖에서 일반 택시를 흥정을 통해서 이용한다

 

리마플로레스 숙소(안전지대)까지 보통 60~70솔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그린 택시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65솔 이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긴하지만 가장 안전하고 편한 택시입니다.

공항 내에서 결제를 하기때문에 달러,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보통 돈을 아끼기 위해서 공항 밖의 택시를 이용하다가 사기 당하는 경우가 정말로 많습니다.

사기 유형 1번 가격을 물으시고 단위를 체크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60이라고 해서 그냥 갔다가 도착하면 솔이 아니라 달러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유형으로는 분명 솔이라고 했는데 도착하면 달러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기 유형 2번 카드 결제를 했는데 분명 기사가 40솔을 부르고 실제로는 카드로 그 몇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결제 했다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카드 결제 후 금액 얼마 나갔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경찰서를 가거나 카드사에 요청을 해서 취소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격 부분관련해서 이야기하는거 동영상 녹화 해두면은 좋긴합니다(택시 번호판 찍어두셔야합니다)

 

그러니 돈을 아끼려고 공항 밖 택시 이용보다는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다른 방법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리마 공항은 소매치기가 많이 일어나기 지역이기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공항 근처 칼리마의 경우 치안이 좋지 않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지 휴대폰 SIM을 사실 경우 공항보다는 시내에서 통신사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격면에서 공항하고 시내랑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도 많고 그리고 통신사 대리점에서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의 상품은 공항이 가장 비쌉니다.

 

 

(사진은 다음날에 찍은 숙소입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거의 12시가 다 되어서 체크인 후 하루를 마무리하고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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